정재형, '씨름의 희열' OST 지원사격

신상민 기자 2019. 11. 27.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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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프로듀서 정재형이 '씨름의 희열'을 위해 OST 지원사격을 펼쳤다.

27일 KBS2 새 예능프로그램 '태백에서 금강까지-씨름의 희열'(이하 '씨름의 희열') 측은 "정재형이 '씨름의 희열' OST 제작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정재형이 제작한 '씨름의 희열' OST 제목은 '비욘드 더 포디움'으로, 오프닝을 비롯해 선수 등장, 선수 소개, 개인 VCR 등에 배경음악으로 삽입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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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름의 희열 정재형

[티브이데일리 신상민 기자] 가수 겸 프로듀서 정재형이 ‘씨름의 희열’을 위해 OST 지원사격을 펼쳤다.

27일 KBS2 새 예능프로그램 '태백에서 금강까지-씨름의 희열’(이하 ‘씨름의 희열’) 측은 “정재형이 ‘씨름의 희열’ OST 제작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정재형은 민족 전통 스포츠 씨름을 다시 부흥시키기 위한 ‘씨름의 희열’ 기획의도에 깊게 공감하며, 바쁜 스케줄에도 불구하고 제안을 흔쾌히 수락했다. 정재형이 제작한 ‘씨름의 희열’ OST 제목은 ‘비욘드 더 포디움’으로, 오프닝을 비롯해 선수 등장, 선수 소개, 개인 VCR 등에 배경음악으로 삽입될 예정이다.

특히 같은 곡이지만 악기편성 및 변주를 통해 각기 다른 분위기를 띄는 여러 개의 버전이 만들어졌고, 이는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한층 더 높여줄 전망이다.

‘씨름의 희열’은 국내 최정상 씨름 선수들이 모여, 경량급 기술 씨름의 최강자를 가리는 ‘태극장사 씨름대회’를 개최, 1인자를 가리기까지의 과정을 담아내는 스포츠 리얼리티 예능이다.

참가자는 대한씨름협회의 랭킹 시스템을 기반으로 선발됐으며, 태백급(80kg 이하)과 금강급(90kg 이하) 상위 랭커인 최정예 선수 16명이 출격해 치열한 한 판 승부를 펼친다.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기술 씨름의 정수를 선보일 ‘씨름의 희열’은 오는 30일 오후 10시 45분 첫 방송된다.

[티브이데일리 신상민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

씨름의 희열|정재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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