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개봉한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는 밴드 퀸의 보컬 프레디 머큐리의 생애를 다뤘습니다. 이 영화는 국내에서 거의 천만 관객을 동원하며 큰 인기를 끌었죠. 그러면서 새삼 주목받은 질병이 있습니다.
바로 프레디 머큐리가 걸렸던 병, 에이즈인데요. 프레디 머큐리는 에이즈 합병증인 폐렴으로 45세라는 젊은 나이에 세상을 떴습니다. 오는 12월 1일 '세계 에이즈의 날'을 맞아 에이즈에 대한 오해와 진실을 뉴스피처가 알아봤습니다.
(서울=연합뉴스) 박성은 기자 김지원 작가 이수정 인턴기자 / 내레이션 조민정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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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19년11월27일 07시20분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