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창석·이채은, '연애의 맛' 끝나도 사랑은 계속.."예쁘다"

문수연 2019. 11. 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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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오창석과 이채은이 '연애의 맛 시즌2' 종영 후에도 꾸준히 사랑을 이어오고 있다.

이채은은 지난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예쁘다♥ #럽스타그램"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두 사람은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연애의 맛 시즌2'를 통해 인연을 맺고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다.

이후 두 사람은 키스 타임 이벤트 중 카메라에 잡혔고, 오창석은 이채은의 이마에 조심스럽게 입을 맞춰 환호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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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오창석(왼쪽)와 이채은이 TV조선 '연애의 맛 시즌2' 종영 후에도 여전히 열애 중이다. /이채은 인스타그램

오창석·이채은, 여전히 알콩달콩

[더팩트|문수연 기자] 배우 오창석과 이채은이 '연애의 맛 시즌2' 종영 후에도 꾸준히 사랑을 이어오고 있다.

이채은은 지난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예쁘다♥ #럽스타그램"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여행지에서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오창석, 이채은 커플의 모습이 담겨 있다. 손을 잡은 채 길을 걷고 목말을 태우는 등 여전히 알콩달콩한 모습이다.

오창석과 이채은은 '연애의 맛 시즌2'를 통해 만나 실제 연인이 됐다. /TV조선 제공

두 사람은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연애의 맛 시즌2'를 통해 인연을 맺고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다. 이들은 방송 중이던 지난 7월 2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LG 트윈스의 경기에 앞서 각각 시구자와 시타자로 참석해 열애 사실을 공개했다.

오창석은 시구에 앞서 "실제 연인이냐, 방송용이냐"라는 질문에 "공식적으로 연애하기로 했다"고 답했다. 이후 두 사람은 키스 타임 이벤트 중 카메라에 잡혔고, 오창석은 이채은의 이마에 조심스럽게 입을 맞춰 환호를 받았다.

열애 공개 후에도 방송에서 데이트를 하며 사랑을 키워가는 모습을 보여준 두 사람은 지난 9월 종영 후에도 꾸준히 애정을 드러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두 사람의 모습에 누리꾼들은 "진짜 선남선녀. 부러워"(ppee****), "나이 차이가 안 느껴져요"( onyo****), "비주얼적으로 너무 잘 맞아. 그림 같아"(citi****), "진짜 행복해 보여서 보기 좋네요"(from****) 등 흐뭇한 반응을 보였다.

munsuyeon@tf.co.kr
[연예기획팀 | 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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