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읽어드립니다' 윤소희, 남다른 책사랑으로 첫 출연에 독서광 인증 기대

신지원 2019. 11. 26. 17: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윤소희가 남다른 책 사랑으로 눈길을 끈다.

오늘(26일) tvN '요즘 책방: 책 읽어드립니다'에 새로운 책방지기로 발탁된 윤소희의 독서 습관이 담긴 사진 1장이 소속사 그랑앙세 엔터테인먼트의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윤소희 (사진= 그랑앙세 인스타그램)

배우 윤소희가 남다른 책 사랑으로 눈길을 끈다.

오늘(26일) tvN ‘요즘 책방: 책 읽어드립니다’에 새로운 책방지기로 발탁된 윤소희의 독서 습관이 담긴 사진 1장이 소속사 그랑앙세 엔터테인먼트의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인상깊은 내용이나 질문들이 적힌 메모들로 가득 채워진 페이지들이 보인다. 마치 시험 공부하듯 중요한 부분에 밑줄을 긋고 포스트잇 가득 필기를 해 놓은 그녀만의 철저한 독서법은 보는 이의 감탄을 자아낸다.

이렇게 꼼꼼한 독서습관을 가진 윤소희가 tvN ‘요즘책방: 책 읽어드립니다’에 오늘 (26일) 첫 출연하며, 설민석, 전현무, 이적 등 기존 MC들과 어떤 시너지를 발산할지, 책에 대한 관점과 자신만의 해석을 어떻게 제시할지 기대감을 갖게 한다.

한편, tvN ‘요즘책방: 책 읽어드립니다’ 10회 이기적 유전자 편은 오늘 밤 8시 10분에 방송된다.

신지원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hub@hankyung.com

네이버에서 한국경제 뉴스를 받아보세요
한경닷컴 바로가기모바일한경 구독신청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