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진갤러리 제공

이유진갤러리는 다음달 6일부터 28일까지 서울 강남구 압구정로에서 22인의 젊은 공예 작가들이 참여하는아트·주얼리 공예전시 ‘뜰에 깃들’을 연다고 26일 밝혔다.

‘집’을 주제로 했던 지난해 공예 전시의 후속으로 기획된 이번 전시에서는 ‘뜰’에 나서면 볼 수 있는 사물과 식물, 동물 또는 자연현상 등 다양한 요소들을 작가 개인의 개성에 따라 해석한 120여점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공예전에는 고희승, 김수연, 김준수, 김한나, 김희앙, 박예님, 서예슬, 신혜림, 신혜정, 오화진, 이나진, 이영임, 이재익, 임종석, 전은미, 정령재, 정지민, 정호연, 조완희, 주소원, 홍지희, 황형신 등이 참여한다.

행사는 푸른문화재단이 후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