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푸드, 씨름돌 박정우 선수 '의성마늘만두' 모델 발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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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푸드는 의성군청 마늘씨름단 박정우 선수 (사진)와 의성마늘만두 모델 계약을 했다고 25일 밝혔다.
롯데푸드는 박정우 선수가 의성마늘만두의 쫄깃한 매력을 잘 보여줄 것으로 판단해 계약을 맺었다.
롯데푸드 관계자는 "박정우 선수의 탄탄한 이미지와 의성마늘만두의 쫄깃한 매력이 잘 어울린다"며 "앞으로도 의성군청 소속의 박정우 선수와 의성마늘만두가 함께 승승장구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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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푸드는 박정우 선수가 의성마늘만두의 쫄깃한 매력을 잘 보여줄 것으로 판단해 계약을 맺었다. 온라인 티저 광고 영상에서 박정우 선수는 씨름판 위에서 탄탄한 몸매와 화려한 씨름 기술을 보여주며 의성마늘만두의 쫄깃함을 표현했다. 롯데푸드는 향후 박정우 선수 이미지를 적용한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의성마늘만두는 만두소에 ‘의성마늘’을 넣은 제품이다. 기존 자사 만두 대비 약 2.5배 많은 마늘을 넣었다. 마늘을 삶은 뒤에 다져 넣었다.
‘의성마늘 롤만두’는 길다란 롤 형태의 만두다. 국내산 쌀가루를 넣은 라이스페이퍼 만두피로 만들었다.
한편 박정우 선수는 지난 6월 횡성 단오장사 씨름대회에서 우승하며 태백장사(80kg 이하)에 등극했다.
롯데푸드 관계자는 “박정우 선수의 탄탄한 이미지와 의성마늘만두의 쫄깃한 매력이 잘 어울린다“며 “앞으로도 의성군청 소속의 박정우 선수와 의성마늘만두가 함께 승승장구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ronia@fnnews.com 이설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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