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대 김민영 교수, 한국도서학회 회장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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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영 군산대학교 교수(행정경제학부)가 한국도서(섬)학회 차기회장으로 25일 선출됐다.
한국도서학회는 국내외 도서에 대한 종합적 조사연구를 수행하는 대표적인 학술연구단체로 행정안전부에 사단법인으로 등록돼 있다.
특히 연 4회 발행하는 '한국도서연구'는 학술진흥재단의 등재지를 계속 유지할 정도로 수준 높은 30년 역사의 학술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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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뉴스1) 김재수 기자 = 김민영 군산대학교 교수(행정경제학부)가 한국도서(섬)학회 차기회장으로 25일 선출됐다. 임기는 2020년 1월부터 2021년 12월까지 2년이다.
한국도서학회는 국내외 도서에 대한 종합적 조사연구를 수행하는 대표적인 학술연구단체로 행정안전부에 사단법인으로 등록돼 있다.
특히 연 4회 발행하는 '한국도서연구'는 학술진흥재단의 등재지를 계속 유지할 정도로 수준 높은 30년 역사의 학술지이다.
학회 회원은 산·관·연·학으로 이루어진 주요 임원 200여명과 연 회원 500명으로 구성돼 있다.
김 교수는 임기동안 연구 성과의 공유와 영역의 확산, 다음 세대와 연계한 활동기반 혁신, 국내외 유관기관과의 교류협력 강화, 국제교류 확대 등의 목표에 따라 국제선상포럼(중국, 러시아, 일본 등지) 등도 구상하고 있다.
아울러 섬의 날과 연계해 내년 8월 경남 통영, 2021년 8월 전북 군산에서 열릴 학술대회에 맞춰 그 동안 축적된 도서 관련 조사연구 성과를 소개할 계획이다.
kjs6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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