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하예 측 "사재기 의혹 사실무근, 정신적 피해 입었다"
황지영 2019. 11. 25. 11:44
[일간스포츠 황지영]
가수 송하예 소속사가 사재기 의혹에 강경대응을 예고했다.
25일 송하예 소속사 더하기미디어는 "음원 차트 사재기 의혹에 관해서는 전혀 사실무근임을 알려드린다. 당사와 송하예는 모 가수의 발언에 대한 허위사실 유포 및 명예훼손에 관해 법적절차에 따라 강경대응을 취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송하예는 온라인상에 지속되고 있는 논란에 의해 정신적인 피해를 입고 있다. 사실무근인 발언으로 당사와 소속 아티스트의 명예를 훼손한 사실에 대해 깊이 유감을 표한다"면서 소속 아티스트를 보호했다.
앞으로도 근거 없는 허위사실 유포, 악의적인 비방 등에 대해선 선처와 합의 없는 법적 조치를 취하겠다고도 덧붙였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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