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매체 기자도 반한 "가장 아름다운 97년생 남자 아이돌" 방탄소년단 정국

추영준 2019. 11. 25.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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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연예 잡지 '페이퍼 매거진' 홈페이지에는 방탄소년단의 인터뷰가 게재되며 최근 큰 화제를 모았다.

  이와 함께 페이퍼 매거진 공식 트위터에 그룹 단체, 멤버 개인별 화보 사진이 게재됐고 정국의 사진이 폭발적인 관심과 인기를 누렸다.

페이퍼 매거진 기자인 '미키 보드맨'(Mickey Boardman)이 개인 트위터에 "정국이와 사랑에 빠졌어"란 글과 함께 페이퍼 매거진 공식 트위터에 게재된 정국의 개인 화보 사진을 리트윗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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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정국
 
미국 연예 잡지 '페이퍼 매거진' 홈페이지에는 방탄소년단의 인터뷰가 게재되며 최근 큰 화제를 모았다.
 
이와 함께 페이퍼 매거진 공식 트위터에 그룹 단체, 멤버 개인별 화보 사진이 게재됐고 정국의 사진이 폭발적인 관심과 인기를 누렸다.

화보 사진이 공개된 후 정국이 입은 착장이 팬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기도 했으며 조각같은 환상적인 비주얼과 모델을 능가하는 포즈 또한 눈길을 끌며 팬들을 설레게 했다.

팬들은 "정국이 화보 장인이야. 너무 멋있다" "정국이 개인 컷 너무 예쁘다" "와…이 화보 너무 좋아. 진심 예쁘고 환상적으로 멋있어" "화보 정말 잘 찍는다 아깝다~ 개인 화보 갖고 싶다" "정국이 얼굴이라 옷이 더 빛나" "모델이야 정국이" 등 모델을 연상케 하는 자태를 찬양했다.

 
당일 정국의 화보는 팬들의 주목만 받은 것이 아니다.

페이퍼 매거진 기자인 '미키 보드맨'(Mickey Boardman)이 개인 트위터에 "정국이와 사랑에 빠졌어"란 글과 함께 페이퍼 매거진 공식 트위터에 게재된 정국의 개인 화보 사진을 리트윗했다.

이에 해외의 한 아미가 "죄송하지만 기회가 없어요. 정국이는 이미 아미의 남자친구에요"라고 답멘을 남겼고 그가 "함께해서 기뻐요"라며 또 다시 답글을 남겼다.

또 다른 아미가 "외람된 말씀입니다만, 줄 서세요"라고 답멘했고 그는 "영원히 줄에서 기다리는 것도 행복해요"라며 정국에 대한 애정을 자랑했다.

또 방탄소년단의 인터뷰를 직접 쓴 페이퍼 매거진의 기자 '에리카 루셀'(Erica Russell)이 아미들과의 소통 중 정국을 최애라고 밝히며 세계적인 인기를 실감케 했다.

페이퍼 매거진 관계자들도 반한 정국의 미모와 인기에 과거 미국 '보그'(VOGUE)지에 실린 "막내 정국은 실제로 보면 눈이 번쩍 뜨이는 외모로, 그가 등장하자 갑자기 모두가 현저하게 숨을 죽이는 바람에 정국이 살짝 놀랄 정도였다"라는 실물 후기도 재조명됐다.

한편 방탄소년단 정국은 페이퍼 매거진 인터뷰 질문을 통해 "부담감은 항상 있지만 내가 발전하고 있다는 걸 보여주고 싶다" "저의 모든 부분을 성장 시킬 기회가 있다면 바보같이 앉아 있기 보다는 그걸 실현 시키기 위해 노력할 것 같다"라는 평소 본인이 가지고 있던 가치관을 재차 강조했다.

정국은 새 목표, 꿈에 대한 질문에 "지금처럼 계속 음악을 하고 퍼포먼스를 하는 것 이상 바라는 건 없어요"라고 말했으며 "저는 어떤 것이든 제 보컬 스펙트럼을 넓히고 싶어요" "진짜 좋은 가사를 쓰고 더 깊은 생각을 해보고 싶어요"라고 답해 무대에 대한 강한 애정과 열정, 보컬 실력, 작사에 대한 욕심 등 목표 의식이 뚜렷하게 드러나는 인터뷰들도 큰 주목을 받았으며 깊은 진심이 담긴 진중한 내용에 감동과 극찬이 이어졌다.

 
지난 18일 미국 매체 '코리아부'가 '가장 아름다운 97년생 남자 아이돌' 12인 중 방탄소년단 정국을 제일 첫번째로 선정하면서 "황금 막내는 확실히 비주얼에서는 부족함이 없고 지금 훨씬 더 많은 사람이 그의 잘생긴 외모 앞에서 고개를 숙이고 있다"라고 덧붙이며 세계가 인정한 미남의 명성을 재입증했다.

추영준 기자 yjchoo@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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