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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병원 손지선·두아람·최진욱 교수, 우수 논문상 수상

등록 2019.11.25 10:4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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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북대학교병원 마취통증의학과 손지선·두아람·최진욱 교수팀.(사진=전북대병원 제공)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북대학교병원 마취통증의학과 손지선·두아람·최진욱 교수팀.(사진=전북대병원 제공)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북대학교병원은 마취통증의학과 손지선·두아람·최진욱 교수팀이 대상포진 초기 치료술이 장기 예후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논문으로 국내 학술대회에서 '학술상'을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마취통증의학과 교수팀은 최근 서울 그랜드힐튼호텔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대한통증학회 제69차 학술대회'에 참여했다.



이번 학술대회에서 '대상포진 환자들의 초기 선택적 신경뿌리차단술이 장기 예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연구 결과 논문을 발표해 우수 논문상을 받았다.

이 논문은 마취통증의학과 손지선·두아람·최진욱 교수팀이 발표한 초록을 바탕으로 대상포진 환자들의 초기 선택적 신경뿌리차단술이 장기 예후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한 연구 내용을 담고 있다.

연구 결과 발병 초기 증상을 보이는 대상포진 환자에게 선택적 신경뿌리차단술을 시행한 경우 장기 예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빠르고 완전한 회복으로 환자에게서 높은 만족도를 보인다는 결과를 얻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yns465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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