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수도권 한파주의보, 서울 -1.2도..강원 산간 첫 대설주의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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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등 수도권 일부에 한파주의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강원 산간에는 첫 대설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기상청은 찬 공기가 밀려오며 오늘 아침 파주 영하 4.1도, 서울 영하 1.2도, 대전 영상 1.9도 등 어제보다 기온이 5~10도가량 크게 떨어졌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지형적인 영향이 겹친 강원 산간에는 오늘 새벽 3시부터 올가을 첫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많은 눈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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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등 수도권 일부에 한파주의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강원 산간에는 첫 대설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기상청은 찬 공기가 밀려오며 오늘 아침 파주 영하 4.1도, 서울 영하 1.2도, 대전 영상 1.9도 등 어제보다 기온이 5~10도가량 크게 떨어졌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지형적인 영향이 겹친 강원 산간에는 오늘 새벽 3시부터 올가을 첫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많은 눈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기상청은 현재 3~9cm의 눈이 내린 이 지역에 총 20cm의 큰 눈이 예상왼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이번 추위는 내일 아침까지 이어진 뒤 풀릴 것으로 보입니다.
김진두 [jd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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