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 전까지 함께 웃었는데.. 한승연 "큰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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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연이 구하라의 사망 소식을 접하고 큰 충격에 휩싸였다.
카라 출신 배우 한승연의 소속사 관계자는 24일 한 매체에 "한승연이 구하라의 사망 소식을 접하고 큰 충격을 받았다. 평소 가족처럼 지냈다. 집이 근처라 자주 안부도 묻고 만나고 그랬다. 근래에도 잘 만나고 그랬는데 이런 소식을 접해 안타깝다"고 밝혔다.
지난달 30일에도 구하라는 자신의 SNS(사회연결망서비스) 인스타그램에 한승연과 함께한 사진을 게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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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연이 구하라의 사망 소식을 접하고 큰 충격에 휩싸였다.
카라 출신 배우 한승연의 소속사 관계자는 24일 한 매체에 "한승연이 구하라의 사망 소식을 접하고 큰 충격을 받았다. 평소 가족처럼 지냈다. 집이 근처라 자주 안부도 묻고 만나고 그랬다. 근래에도 잘 만나고 그랬는데 이런 소식을 접해 안타깝다"고 밝혔다.
2008년부터 소속사 재계약이 만료된 2016년까지 한솥밥을 먹으며 카라로 활동한 두 사람은 평소 돈독한 우정을 자랑해왔다. 지난달 30일에도 구하라는 자신의 SNS(사회연결망서비스) 인스타그램에 한승연과 함께한 사진을 게시했다.
당시 구하라는 사진에 "우리 둘 다 화이팅! 힘든 세상..당당하게 걷기~ 승연 언니 아직도 동안 얼굴 왜 이렇게 작아...언니 사랑해❤"라는 글을 덧붙였다.
한편,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구하라는 24일 오후 6시쯤 강남구의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한 지인이 구하라를 발견하고 경찰과 소방당국에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구하라가 극단적 선택을 했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정확한 사인과 사망 경위 등을 조사 중이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다면, 자살 예방 핫라인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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