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립니다] 클림트 전시의 감동 잇는 제주 '빛의 벙커 : 반 고흐' 展
2019. 11. 25. 03:12
인상주의 대표 화가 빈센트 반 고흐(1853~1890)가 첨단 미디어아트로 되살아납니다. 프랑스 몰입형 미디어아트 전시관 빛의 벙커에서 '빛의 벙커 : 반 고흐' 전시가 오는 12월 6일부터 열립니다. 지난달 폐막해 총 56만명이 다녀간 '클림트' 전시를 잇는 감동을 선사할 것입니다. 고흐의 회화 800여점과 드로잉 1000여점을 빛으로 구현했고, 폴 고갱(1848~1903)의 작품 역시 웅장한 음악과 압도적 색채로 관람객을 맞이합니다.
▲전시명: 빛의 벙커 : 반 고흐
▲일정: 2019년 12월 6일~2020년 10월 25일
▲장소: 빛의 벙커(제주 성산)
▲관람시간: 10:00~18:00 10월~3월 (입장마감 17:00)
10:00~19:00 4월~9월(입장마감 18:00)
▲입장료: 성인 1만5000원, 중고생 1만1000원, 어린이 9000원
▲문의: 1522-2653, www.bunkerdelumier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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