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하라 비보에 日도 충격..속보 타전
황지영 2019. 11. 24. 20:10
[일간스포츠 황지영]
가수 구하라(28)가 자택서 숨진 채 발견됐다는 소식에 일본도 충격에 휩싸였다.
24일 일본 주요 언론들은 구하라가 서울 강남구 청담동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는 소식을 타전했다. 관할구역인 강남경찰서는 구하라의 정확한 사인을 조사하고 있다.
구하라는 최근 한국 소속사와의 계약을 정리하고 일본을 주무대로 활동을 펼쳐왔다. 카라 출신으로 뜨거운 인기를 끌며 지난 14일부터 후쿠오카, 오사카, 나고야, 도쿄에서 투어 콘서트를 펼쳐왔다. 19일 공연을 끝으로 한국에 입국해 쉬고 있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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