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은희, 김남희 NH EMG 회장과 11월초 이혼 '성격 차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방은희와 유명 연예제작자 김남희 회장의 이혼 소식이 전해졌다.
24일 다수 매체는 방은희와 김남희 회장이 지난 11월 초 성격 차이로 이혼 절차를 마치고 9년 만에 각자의 길을 걷게 됐다고 보도했다.
방은희는 김남희가 이끄는 NHEMG 소속으로 알려졌지만, 현재는 독자적으로 활동하고 있는 상태로 확인됐다.
한편 방은희는 2010년 9월 김남희와 결혼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4일 다수 매체는 방은희와 김남희 회장이 지난 11월 초 성격 차이로 이혼 절차를 마치고 9년 만에 각자의 길을 걷게 됐다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해 NH EMG 측은 “사생활이기 때문에 들은 바가 없다”고 밝혔다. 현재 김남희는 대표가 아닌 회장으로 일선에서 물러나 있어 확인이 어렵다는 것.
방은희는 김남희가 이끄는 NHEMG 소속으로 알려졌지만, 현재는 독자적으로 활동하고 있는 상태로 확인됐다.
한편 방은희는 2010년 9월 김남희와 결혼했다. 당시 모두 이혼 경험이 있던 둘은 2009년 겨울부터 본격적인 교제를 시작했고 이듬해 재혼 소속을 전했다.
방은희는 최근 SBS ‘강남스캔들’에 출연했고 김남희는 가수 임창정과 그룹 UN, 파란, 유키스 등의 음반을 제작했다.
정시내 (jssin@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나정 '벗고 다녀..아나운서 얼굴 먹칠'에 '강경 대응'
- 로또 당첨번호, 1등 각 29억..'로또 명당은 어디?'
- 교수도 수업도 학비도 없는데 취업률 100%?
- 김성훈 실족사, 절친 이정후 "유명해지기로 했는데"
- 손흥민, 웨스트햄전 평점 8.5점..양 팀 최고 평점
- [나의 나라]'웰메이드' 호평..'시청률 4%대지만 괜찮아'
- 홍콩 방문한 러 관광객, '최루 가스통' 들고 출국하려다 붙잡혀
- 김환기 '우주' 韓 미술품 경매 신기록..132억원 최고가
- '혼자가 더 편해요', 홀로 떠나는 호캉스 '혼텔족'
- '사풀인풀' 설인아, 김재영과 1년 후 재회 '궁금증 증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