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유유산균, 40kg 감량 비법으로 등장.."비만 예방·체중 감량 효과"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2019. 11. 23. 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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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유유산균이 체중 감량 비결로 등장했다.

모유유산균은 모유에서 분리 동정한 유익균으로 비만 예방과 체중 감량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졌다.

이날 U유산균 연구소 박사는 모유유산균에 대해 "체중 관리 솔루션 테스트를 통과했고 체중 감량과 소화기 계통에 많은 이점이 있다"고 설명했다.

방송에 등장한 장순희 씨는 40kg 감량 비법으로 모유유산균을 꼽으며 활용 방법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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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조선 '백세시대 프로젝트 위대한 유산' 방송화면 캡처

모유유산균이 체중 감량 비결로 등장했다.

23일 재방송된 TV조선 '백세시대 프로젝트 위대한 유산'에서는 모유유산균의 효능이 소개됐다. 모유유산균은 모유에서 분리 동정한 유익균으로 비만 예방과 체중 감량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졌다.

이날 U유산균 연구소 박사는 모유유산균에 대해 "체중 관리 솔루션 테스트를 통과했고 체중 감량과 소화기 계통에 많은 이점이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모유유산균은 섭취 시 탄수화물을 모으는 작용을 하고 모인 탄수화물은 배출된다. 탄수화물이 칼로리 전환되고 지방으로 바뀌는 것을 막아준다. 또 다른 효과로는 식욕 억제가 있다"고 덧붙였다.

방송에 등장한 장순희 씨는 40kg 감량 비법으로 모유유산균을 꼽으며 활용 방법을 설명했다. 그는 믹서에 두부, 호두, 우유를 넣고 모유유산균을 넣어 셰이크를 만들어 먹는 것은 물론, 샐러드에도 모유유산균을 뿌려 먹는 모습을 보였다.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dyhero213@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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