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신서유기7' © 뉴스1

'신서유기7' 송민호와 피오가 첫 번째 미션 장소 '청간정'에 제일 먼저 도착했다.

22일 오후에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신서유기7'에서는 2:2:2 동해안 레이스에 나선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세 가지 장소를 차례로 방문해 세 가지 미션에 먼저 성공하는 팀이 승리하는 것.난센스 그림 퀴즈를 통해 파트너를 정하고 차례로 출발했다. 송민호와 피오가 제일 먼저 미션 장소로 향했다. 첫 번째 목적지는 '청간정'이었다. 송민호와 피오는 청간정에 도착해 보이는 풍경에 감탄하며 첫 번째 미션에 도전했다.

첫 번째 미션은 팀 간의 호흡을 보는 초성 퀴즈였다. 틀리면 3분을 대기해야 했다. 송민호와 피오는 퀴즈에 실패하며 3분을 대기했다. 이어 강호동과 이수근 팀, 은지원과 규현 팀이 차례로 도착했다. 모두 첫 번째 도전에서 실패했다.

다시 도전한 송민호와 피오가 잔꾀를 부려 초성 퀴즈 맞히기에 성공하며 제일 먼저 다음 목적지로 향하게 됐다.

한편, tvN '신서유기7'은 매주 금요일 밤 9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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