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권, 훈훈한 남친을 만났다 [화보]

2019. 11. 22.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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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권이 훈훈한 남친으로 분했다.

22일 공개된 매거진 '하퍼스 바자' 12월호에 김권의 화보가 수록됐다.

드라마 '레버리지: 사기 조작단'에서 맡은 역할 탓에 김권은 짧은 헤어스타일을 유지하고 있었다.

밤톨 머리의 김권은 강렬한 눈빛을 발산하며, 여심을 자극하는 화보를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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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예나 기자] 배우 김권이 훈훈한 남친으로 분했다.

22일 공개된 매거진 ‘하퍼스 바자’ 12월호에 김권의 화보가 수록됐다. 드라마 ‘레버리지: 사기 조작단’에서 맡은 역할 탓에 김권은 짧은 헤어스타일을 유지하고 있었다.

밤톨 머리의 김권은 강렬한 눈빛을 발산하며, 여심을 자극하는 화보를 완성했다.

김권은 “내 캐릭터의 분량이나 화제성보다 웰메이드 극에 참여할 때의 뿌듯함이 큰 것 같다. 그게 내가 연기를 진실되게 할 수 있는 원동력인 것 같다”고 인터뷰했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하퍼스 바자 코리아 Harper’s BAZA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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