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조현재, 다이어트 대성공 "액션물 강한 캐릭터 하고파"

정시내 2019. 11. 22. 11:0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조현재의 반전 몸매를 담은 화보가 공개됐다.

평소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하던 조현재의 남성미 넘치는 근육은 반전 매력을 선사했다.

조현재는 이번 화보를 통해 운동으로 다져진 굵고 선명한 팔근육과 탄탄한 식스팩 복근을 처음으로 공개하며 숨겨진 섹시한 카리스마를 거침없이 발산했다.

이에 조현재는 단순히 만족감을 얻기 위한 것이 아닌, 앞으로 다양한 캐릭터를 연기하기 위한 과정이라고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조현재. 사진=맨즈헬스
[이데일리 정시내 기자] 배우 조현재의 반전 몸매를 담은 화보가 공개됐다.

조현재가 매거진 ‘맨즈헬스’(Men’s Health) 12월호의 커버를 장식했다.

평소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하던 조현재의 남성미 넘치는 근육은 반전 매력을 선사했다. 조현재는 이번 화보를 통해 운동으로 다져진 굵고 선명한 팔근육과 탄탄한 식스팩 복근을 처음으로 공개하며 숨겨진 섹시한 카리스마를 거침없이 발산했다.

조현재의 ‘맨즈헬스’ 도전기는 ‘동상이몽2’에서도 예고된바 있다. 보다 완벽한 화보 결과물을 위해 식단 조절은 물론 매일 4시간 이상, 9주 동안 하드 트레이닝으로 10kg 가까이 체중을 감량하고, 체지방 6%대에 진입하는 몸을 만들었다. 이에 조현재는 단순히 만족감을 얻기 위한 것이 아닌, 앞으로 다양한 캐릭터를 연기하기 위한 과정이라고 전했다.

조현재는 최근의 행보에 대해 “변신보다는 확장이라고 생각한다”라며 “’동상이몽’ 출연도 드라마 속 완벽한 주인공이 아닌, 일상생활에서 흔히 만날 수 있는 인간 조현재, 때로는 지나치게 꼼꼼하면서도 느슨한 지금의 조현재를 보여주고 싶었다. 확장을 위해서는 모든 것을 내려놓고 대중의 고정관념으로부터 그리고 스스로에게 자유로워질 필요가 있었다”라고 솔직한 진심을 전했다.

이어 조현재는 “이전까지 연기해보지 못했던 영역, 예를 들면 범죄나 액션, 스릴러 같은 장르물에 등장하는 강한 인상의 캐릭터에 욕심이 있다. 색깔 강한 장르에서는 어떤 배역이든 날카롭게 다듬어진 육체가 필수라고 생각한다”라며 연기에 대한 소신과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정시내 (jssin@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