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소설' 맑고 온화..큰 일교차 주의

권혜인 2019. 11. 22.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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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이 첫눈이 내린다는 절기 '소설'이지만 추위 걱정 놓으셔도 되겠습니다.

서쪽에서 온화한 공기가 유입되며 대부분 지역의 기온이 영상권을 회복했습니다.

현재 서울 기온 3도로 어제 이 시각보다 5도나 높습니다.

낮에는 기온이 16도까지 오르며 온화하겠고,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오늘 종일 맑겠고, 대기 질도 좋습니다.

다만 세종과 충북 지역은 오전까지 대기 정체로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을 보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오늘 아침 기온 서울 3도, 대전 3.1도, 광주 6.6도, 부산 10.1도로 어제보다 5~7도가량 높습니다.

낮에는 기온이 10도 이상 크게 오르며 온화하겠습니다.

서울 16도, 대전 18도, 광주 19도, 부산 20도로 어제보다 3~7도가량 높겠습니다.

주말인 내일 전국이 맑은 가운데 온화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서울의 낮 기온 17도까지 오르겠는데요.

다만, 일요일에는 전국이 흐린 가운데 중부지방은 오후부터 밤사이, 호남 지역은 밤 한때 비가 내리겠습니다.

강원 영동과 경북 동해안 지역에는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주말 산행 가시는 분들은 불조심 해주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YTN 권혜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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