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모, 예비신부 장지연씨와 혼인신고 [연예뉴스 HOT②]

2019. 11. 22. 0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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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건모(51)와 피아니스트 겸 작곡가 장지연 씨(38) 커플이 법적 부부가 됐다.

김건모 측은 21일 "두 사람이 최근 혼인신고를 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내년 1월 예정했던 결혼식 일정을 내년 5월로 연기했지만, 결혼을 결정한 만큼 혼인신고 절차를 먼저 밟았다.

5월 김건모 25주년 콘서트 뒤풀이에서 연을 맺은 두 사람은 당초 내년 1월30일 예식을 올리려 했지만 날씨와 장소 섭외 문제 등으로 일정을 5월로 미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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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건모(왼쪽)-피아니스트 장지연. 사진제공|SBS 방송 캡처
가수 김건모(51)와 피아니스트 겸 작곡가 장지연 씨(38) 커플이 법적 부부가 됐다. 김건모 측은 21일 “두 사람이 최근 혼인신고를 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내년 1월 예정했던 결혼식 일정을 내년 5월로 연기했지만, 결혼을 결정한 만큼 혼인신고 절차를 먼저 밟았다. 5월 김건모 25주년 콘서트 뒤풀이에서 연을 맺은 두 사람은 당초 내년 1월30일 예식을 올리려 했지만 날씨와 장소 섭외 문제 등으로 일정을 5월로 미뤘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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