딘딘 사재기 비판 "콘크리트 차트..사재기 아웃!"

김주리 2019. 11. 22. 0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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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딘딘이 음원 사재기를 비판하고 나섰다.

딘딘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속 시원하다. 기계가 없어질 때까지 음악해서 이겨내겠다. 오늘도 콘크리트 차트 속에서 어떻게 차트인 깔짝한 저같이 기적이 일어나는 나날들을 보내시길! 앨범 많이 들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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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김주리 기자]

래퍼 딘딘이 음원 사재기를 비판하고 나섰다.

딘딘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속 시원하다. 기계가 없어질 때까지 음악해서 이겨내겠다. 오늘도 콘크리트 차트 속에서 어떻게 차트인 깔짝한 저같이 기적이 일어나는 나날들을 보내시길! 앨범 많이 들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딘딘의 앨범이 차트인 했다는 내용의 기사가 담겨 있었다. 딘딘은 "사재기아웃, 속시원, 철파엠, 감사합니다"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딘딘은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 출연해 "사재기가 너무 많아 차트가 콘크리트라고 한다. 그런데 어떻게 들어갔다. 곧 차트아웃 될 것"이라고 소신을 밝혔다.

딘딘은 지난 20일 정규 1집 'Goodbye My Twenties(굿바이 마이 트웬티스)'를 발매했다.

김주리기자 yuffie5@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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