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첫눈 온다는 소설…잠시 물러난 추위 '낮기온은 초가을'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소설(小雪)인 내일(22일·금) '전국 맑고 포근'
10℃ 이상 큰 일교차 '주의'
추위 풀려 활동에 수월 '미세먼지도 좋음'
10℃ 이상 큰 일교차 '주의'
추위 풀려 활동에 수월 '미세먼지도 좋음'

21일 기상청에 따르면 내일 전국이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맑겠으며 남서쪽에서 따뜻한 공기가 유입되면서 모레(23일)까지 기온이 평년보다 3~7℃가량 높아 낮 동안 포근하겠다.
ADVERTISEMENT
건조 특보가 발효된 강원영동은 당분간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으니 산불을 비롯한 각종 화재에 각별한 주의가 당부된다.
미세먼지 농도 역시 전국의 대기 순환이 원활해 전국이 '좋음' 또는 '보통' 단계를 보이겠다. 잠시 물러난 추위와 미세먼지로 야외활동이 한결 수월할 것으로 보인다.
ADVERTISEMENT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