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지, 두 아이 엄마된다 "임신 초기"

최지윤 2019. 11. 21.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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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이윤지(35)가 두 아이의 엄마가 된다.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이윤지가 둘째를 임신했다"며 "정확한 개월 수는 모르지만 임신 초기다. 많은 축복 부탁드린다"고 21일 밝혔다.

이윤지는 2014년 3세 연상의 치과의사와 결혼했다.

이윤지는 최근 진행된 SBS TV 예능물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 녹화에서 임식 소식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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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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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최지윤 기자 = 탤런트 이윤지(35)가 두 아이의 엄마가 된다.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이윤지가 둘째를 임신했다"며 "정확한 개월 수는 모르지만 임신 초기다. 많은 축복 부탁드린다"고 21일 밝혔다.

이윤지는 2014년 3세 연상의 치과의사와 결혼했다. 다음해 딸 라니를 얻었으며, 5년만인 내년 둘째를 출산할 예정이다.

이윤지는 최근 진행된 SBS TV 예능물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 녹화에서 임식 소식을 알렸다. 다음달 2일부터 고정 출연진으로 합류, 남편과 결혼생활을 공개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plai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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