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베어 나눔트리 사회공헌 캠페인’은 5년째 지속하고 있는 후원활동으로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하트베어 구입을 통해 나눔의 문화를 정착하고 직접 트리를 설치함으로써 직원간 공동체 의식을 제고하는 데 의의가 있다.
KDB생명은 이번에 참여한 ‘하트베어 나눔트리 사회공헌 캠페인’ 이외에도 저소득층 및 소외계층 아동 후원을 핵심 사회공헌 사업으로 지정해 꾸준하게 실시해 오고 있다.
매년 임직원들은 급여 끝전 모으기 및 정기 기부를 통해 든든 후원금을 조성해 저소득층과 소외계층 아동을 후원한다. 또 1:1 매칭 그랜트 방식으로 모아진 기금만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백혈병 어린이 재단’과 연계해 추가로 장학금도 지원한다.
KDB생명 관계자는 “임직원들과 함께 ‘하트베어 나눔트리 사회공헌 캠페인’에 직접 참여하고 소통하면서 나눔의 문화가 조직 전반에 확산하는 기회가 된 것 같아서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사회공헌 및 후원활동을 통해 소외되고 어려운 다음세대를 생각할 줄 아는 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설치된 ‘하트베어 나눔트리’는 21일부터 다음달 31일까지 서울역 12번출구에 위치한 KDB생명 타워의 로비와 새로 조성한 위-라운지(We-Lounge)를 밝히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