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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일 벗은 게임 ‘명일방주’ 사전예약 실시

입력 : 2019-11-20 16:39:19 수정 : 2019-11-22 16: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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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을 평정한 게임 ‘명일방주’(明日方舟·ARKNIGHTS)가 드디어 한국 시장에 본격 ‘출항’한다.

 

한국 서비스를 맡은 요스타(YOSTAR)는 20일 ‘명일방주’ 사전예약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명일방주’는 하이퍼그리프(Hypergryph)사가 개발한 모바일 디펜스 롤플레잉게임(RPG)이다. 자연재해와 광석병 등으로 질서가 무너지고 혼란스러워진 세상에서, 각 인물들이 각자의 목표와 가치를 지키기 위해 세력을 규합해 대립하는 세계관을 그렸다.

 

요스타는 20일 ‘명일방주’ 사전예약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과정에서 베일에 싸인 각 인물들은 저마다의 스토리를 가지고 자신의 임무와 운명을 수행해나가게 된다. 게이머는 매력적이고 다채로운 이종족 캐릭터들을 만나볼 수 있고 캐릭터 레벨업, 잠재력 향상, 정예화, 스킬 레벨업 등 다양한 방법으로 캐릭터를 육성할 수 있다.

 

아포칼립스 시대를 매력적으로 규현해낸 원화는 비주얼에서 큰 점수를 받았고, 깊이 있는 세계관과 스토리도 호평을 얻었다.

 

‘명일방주’를 선보인 하이퍼그리프는 구글, 매시브 블랙(Massive Black), 사이게임스(CYGAMES) 등 출신들이 모여 설립한 신생 게임회사다.

 

김명일 온라인 뉴스 기자 terry@segye.com

사진 제공=하이퍼그리프·요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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