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효림, 김수미 며느리 된다..새 생명 소식까지 "겹경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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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서효림이 김수미의 며느리가 된다.
19일 서효림 소속사 마지끄 엔터테인먼트와 정명호 대표의 사업체 나팔꽃 F&B 측은 "서효림과 정명호 대표가 오는 12월 22일 백년가약을 맺는다"고 기쁜 소식을 알렸다.
이와 함께 서효림의 임신 소식도 전해졌다.
앞서 서효림과 정명호 대표는 지난 10월 열애를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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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서효림이 김수미의 며느리가 된다.
19일 서효림 소속사 마지끄 엔터테인먼트와 정명호 대표의 사업체 나팔꽃 F&B 측은 "서효림과 정명호 대표가 오는 12월 22일 백년가약을 맺는다"고 기쁜 소식을 알렸다.
이어 "일생에 한 번 뿐인 소중한 순간인 만큼 서로가 서로에게 집중하고 싶다는 두 사람의 뜻에 따라 예식은 양가 가족들과 가까운 지인들을 모시고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서효림의 임신 소식도 전해졌다. 소속사는 "서로 평생의 동반자가 되기를 약속하는 과정 가운데 새 생명이 찾아왔다"며 임신 초기인만큼 구체적으로 설명하긴 조심스럽다고도 전했다.
앞서 서효림과 정명호 대표는 지난 10월 열애를 인정했다. 두 사람은 지인으로 알고 지내다 연인 관계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김수미와 서효림은 지난 2017년 MBC 드라마 '밥상 차리는 남자'에 엄마와 딸로 출연하며 호흡을 맞췄다. 현재 방송중인 SBS 플러스 '밥은 먹고 다니냐?'에도 함께 출연 중이다.
디지털뉴스부기자 dtnew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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