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효림, 김수미 아들과 12월 결혼 "새 생명 찾아왔다"

김현경 2019. 11. 19.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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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서효림(35)이 배우 겸 예능인으로 활발하게 활동 중인 김수미의 며느리가 된다.

김수미 아들 정명호(44) 씨가 대표로 있는 나팔꽃 F&B와 서효림 소속사 마지끄 엔터테인먼트 19일 공동 입장을 내고 "오는 12월 22일 서효림과 정명호 씨가 결혼한다"고 밝혔다.

결혼식을 앞둔 예비신부 서효림의 임신 소식도 전해졌다.

나팔꽃&마지끄 측은 "서로 평생의 동반자가 되기를 약속하고, 양가 부모와 결혼에 대해 상의하는 과정 가운데 새 생명이 찾아왔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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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김현경 기자]

배우 서효림(35)이 배우 겸 예능인으로 활발하게 활동 중인 김수미의 며느리가 된다.

김수미 아들 정명호(44) 씨가 대표로 있는 나팔꽃 F&B와 서효림 소속사 마지끄 엔터테인먼트 19일 공동 입장을 내고 "오는 12월 22일 서효림과 정명호 씨가 결혼한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지인으로 알고 지내다 연인 관계로 발전했으며, 지난달 열애 소식이 알려졌다.

양측은 "두 사람은 바쁜 일정 가운데서도 서로를 격려하고 응원하면서 힘이 되어주다 진지한 관계로 발전해 사랑을 이어왔다"며 "변함없는 신뢰와 존중을 바탕으로 부부의 연을 맺게 되었다"고 밝혔다.

결혼식을 앞둔 예비신부 서효림의 임신 소식도 전해졌다. 나팔꽃&마지끄 측은 "서로 평생의 동반자가 되기를 약속하고, 양가 부모와 결혼에 대해 상의하는 과정 가운데 새 생명이 찾아왔다"고 덧붙였다.

소속사는 "아직은 안정이 필요한 초기"라며 "구체적으로 말씀 드리기 조심스러운 상황임에 양해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서효림은 2007년 KBS 드라마 '꽃피는 봄이 오면'으로 데뷔해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 '여인의 향기', '그 겨울, 바람이 분다', '주군의 태양', '미녀 공심이', '김비서가 왜 그럴까'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SBS플러스 예능 '밥은 먹고 다니냐?'에 김수미와 함께 출연 중이다.

서효림 결혼 (사진=방송화면)

김현경기자 khk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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