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숙이' 육중완 밴드,부산 안전홍보대사 위촉

김정한 2019. 11. 19.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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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출신인 육중완밴드가 안전홍보대사로 위촉된다.

부산시는 육중완 밴드를 안전홍보대사로 위촉한다고 19일 밝혔다.

위촉식은 20일 오후 2시 부산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안전문화운동추진협의회 정기총회에서 이뤄진다.

이 자리에서 육중완 밴드는 직접 만든 '부산시 안전송'을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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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부산 출신인 육중완밴드가 안전홍보대사로 위촉된다.

부산시는 육중완 밴드를 안전홍보대사로 위촉한다고 19일 밝혔다.

위촉식은 20일 오후 2시 부산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안전문화운동추진협의회 정기총회에서 이뤄진다.

이 자리에서 육중완 밴드는 직접 만든 ‘부산시 안전송’을 발표할 예정이다.

육중완 밴드는 2011년 데뷔해 ‘봉숙이’라는 곡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부산시는 20일 육중완(사진왼쪽부터 강준우.육중완)밴드를 부산홍보대사로 위촉한다고 19일 밝혔다.

밴드 멤버인 육중완 씨와 강준우 씨는 고향이 부산이다.

이들은 앞으로 2년 동안 안전홍보대사로 활동하면서 부산시의 안전문화 정책을 홍보하고, 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다양한 홍보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육 씨는 MBC ‘나 혼자 산다’와 ‘무한도전’ 등 유명 예능에 출연해 친근한 이미지로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그는 “태어나고 자라온 부산을 위해 늘 뭔가 하고 싶었는데, 이번에 안전홍보대사를 맡게 돼 기쁘고, 책임감도 느낀다”고 말했다.

부산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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