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준, 13세 연하 김유지와 열애.."감사합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2019. 11. 19. 09: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정준(40)과 김유지(27)가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다.

두 사람은 '우리가 잊고 지냈던 세번째 : 연애의 맛'(이하 '연애의 맛')을 통해 실제 연인이 됐다고 18일 TV조선이 전했다.

'연애의 맛'을 통해 인연을 맺은 두 사람이 실제 연인으로 발전하면서 앞서 방송된 시즌 1의 배우 이필모·인테리어디자이너 서수연 부부, 시즌 2의 배우 오창석·모델 이채은 커플을 잇는 3번째 커플이 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정준 인스타그램, 김유지 인스타그램
배우 정준(40)과 김유지(27)가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다.

두 사람은 ‘우리가 잊고 지냈던 세번째 : 연애의 맛’(이하 ‘연애의 맛’)을 통해 실제 연인이 됐다고 18일 TV조선이 전했다.

두 사람은 최근 경기도 하남의 한 쇼핑몰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연애의 맛’을 통해 인연을 맺은 두 사람이 실제 연인으로 발전하면서 앞서 방송된 시즌 1의 배우 이필모·인테리어디자이너 서수연 부부, 시즌 2의 배우 오창석·모델 이채은 커플을 잇는 3번째 커플이 됐다.

정준은 김유지와의 열애 인정 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남기기도 했다.

한편 정준은 1991년 드라마 ‘고개 숙인 남자’로 데뷔한 후 ‘목욕탕집 남자들’, ‘맛있는 청혼’, ‘부모님 전상서’, ‘무자식 상팔자’ 등에 출연했다.

김유지는 ‘송유지’라는 예명으로 활동하는 신인 배우로, 2017년 드라마 ‘역도요정 김복주’를 통해 데뷔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Copyright © 동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