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조혜련 기자] 박지훈이 두 번째 미니앨범 ‘360(삼육공)’으로 돌아온다.
박지훈은 19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 발매를 알리는 스케줄러 이미지를 기습 공개하며 가수 컴백을 공식화 했다.
여러 개의 곡선으로 360도를 표현한 스케줄러 이미지에 따르면 이번 앨범에는 0도, 180도, 360도 버전의 포토 티저와 트랙리스트, 뮤직비디오 티저, 앨범 프리뷰, 아트 필름, 리릭 이미지가 순차적으로 오픈될 예정이다.
박지훈은 지난 3월 발표한 솔로 데뷔 앨범 ‘어클락(O’CLOCK)’으로 국내 최대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에서 남성 솔로 가수로 첫날 최고 판매고를 기록했다. 뿐만 아니라 각종 시상식에서 상을 휩쓸며 단숨에 글로벌 대세 아티스트로 떠올랐다.
솔로 데뷔 앨범 이후 약 10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보를 통해 보여줄 그의 성장과 무궁무진한 변신에 기대가 모인다.
한편 박지훈은 오는 12월 21일과 22일, 서울 올림픽공원 SK올림픽 핸드볼 경기장에서 ‘PARK JI HOON FANCON ASIA TOUR IN SEOUL(박지훈 팬콘 아시아 투어 인 서울)’을 개최한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 사진=마루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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