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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 흠뻑쇼, 어쩌나…
서울은 없네

가수 싸이(PSY)가 올여름 전국 9개 도시에서 관객들을 만난다. 소속사 피네이션은 23일 정오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싸이흠뻑쇼 SUMMERSWAG2025(썸머스웨그202…

싸이 흠뻑쇼, 어쩌나…서울은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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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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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뉴스

  • [종합] 28kg 감량한 진서연, 8년째 백미 끊었다…전현무도 충격, "밥차와도 안 먹어" ('전현무계획2')

    [종합] 28kg 감량한 진서연, 8년째 백미 끊었다…전현무도 충격, "밥차와도 안 먹어" ('전현무계획2')

    지난해 백미를 끊은 지 7년째라고 밝힌 배우 진서연이 40일 만에 28kg을 감량한 비법을 공개했다. 지난 23일 방송된 ‘전현무계획2’ 30회에서는 전현무, 곽튜브가 ‘카리스마 甲’ 여배우 진서연과 강원도에서 바다를 삼킨 먹방을 선보이는 현장이 펼쳐졌다. 이들은 강원도 명물 ‘장칼국수’ 양대산맥 맛집과 유명한 ‘강릉 초당두부’ 식당 중 엄선한 맛집은 물론, 직접 잡은 생선만 파는 횟집인 ‘강릉 관식이네’를 섭렵했다. 이날 곽튜브와 함께 동해 어달항에 뜬 전현무는 “난 이맘 때 쯤엔 무조건 여기로 온다. 네가 좋아하는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이하 ‘폭싹’) 느낌 나지?”라며 시작부터 감성에 젖었다. 이어 그는 “오늘 첫 끼는 강원도 지역이 원조인 장칼국수”라고 선포했다. 이후 ‘장칼국수’ 양대산맥 맛집을 엄선한 두 사람은 각자 흩어져 맛 검증에 나섰다. ‘MZ 맛집’을 택한 전현무는 장칼국수에 찬밥까지 말아 침샘을 폭발시켰고, ‘64년 전통’의 노포에 들른 곽튜브는 “괜히 원조가 아니지. 냉이가 킥!”이라며 ‘엄지 척’을 했다.우열을 가리기 어려울 정도로 특별한 맛을 자랑한 ‘장칼국수’ 양대산맥 맛집을 섭렵한 두 사람은 이후 ‘먹친구’ 진서연과 만났다. 세 사람은 함께 ‘강릉 초당두부’ 식당 중 고르고 고른 ‘찐’ 맛집으로 이동했다. 여기서 이들은 초두부, 모두부, 순두부 전골을 클리어했다. 식사 중 곽튜브는 “제가 실은 고도비만이라 다이어트를 많이 한다. 하루에 딱 한 끼만 먹는다”고 돌발 고백했다. 그런데 그는 ‘1일 1폭식

  • [종합] 샤이니 키, 아이돌 자기관리 비결 여기에…전현무도 '당황' ('나혼산')

    [종합] 샤이니 키, 아이돌 자기관리 비결 여기에…전현무도 '당황' ('나혼산')

    그룹 샤이니 키가 강원도 여행을 통해 일상과는 다른 자연스러운 면모를 드러냈다. 지난 23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는 키가 '마음의 고향'으로 부르는 강원도를 찾아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키는 "대구가 고향이지만 유아 시절 기억은 강원도에서 많이 남아 있다"며 특별한 애착을 드러냈다. 운전대를 잡은 키는 액세서리를 갖춘 채 S.E.S 노래를 흥얼거렸다. 이를 본 코드 쿤스트는 "피부가 빛난다"며 놀라움을 표현했고, 조이는 "드라마 주인공 같았다"고 평했다. 기안84는 "예쁜 아줌마 같다"고 솔직한 반응을 보였다. 강원도에 도착한 키는 오랜 단골 식당을 찾았다. 능이버섯 백숙과 나물 반찬으로 한상을 가득 채운 식사를 마친 키는 남은 음식을 포장하며 알뜰한 모습을 보였다. 자신이 준비한 지퍼백까지 꺼내 직접 반찬을 챙기는 모습에 전현무는 "하나도 안 먹었다. 대체 뭘 먹은 거냐"고 물었다. 키는 "오늘 메뉴가 기본이 4인분"이라고 답했다. 식사 도중 식당 사장님은 "오늘은 어려 보인다. 지난번엔 좀 나이 들어 보였다"고 말해 키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이후 키는 종교와 무관하게 고성의 화암사를 찾았다. 그는 "산이 가고 싶으면 화암사, 바다를 보고 싶으면 낙산사"라고 말하며 절을 자주 찾는다고 설명했다. 관광객들과 사진을 찍은 그는 소원초를 켜며 어색한 인사를 건넸고, 담당자는 "기독교는 사랑, 불교는 자비다. 결국 길은 하나"라고 말했다. 전현무는 이 장면을 보고 "오랜만에 보는 선배에게 인사하는 느낌"이라고 평가해 웃음을 유도했다. 키는 타종

  • '45세' 이정현, 데뷔 첫 경사 맞았다…박찬욱까지 등판, "떨려서 잠도 못 자" ('편스토랑')[종합]

    '45세' 이정현, 데뷔 첫 경사 맞았다…박찬욱까지 등판, "떨려서 잠도 못 자" ('편스토랑')[종합]

    배우 이정현(45)이 영화감독 꿈을 이뤘다.지난 23일 방송된 KBS2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이정현이 20대 때부터 가슴에 품어온 영화감독 꿈을 이루는 순간이 공개됐다. 본업인 연기와 노래로 정점을 찍은 것은 물론 결혼과 출산을 경험하면서도 놓지 않았던 영화감독 꿈. 그 꿈을 위해 늘 최선을 다해 달려온 이정현의 열정에 거장 박찬욱 감독도 응원을 쏟아냈다. 이날 이정현은 배우가 아닌 감독으로서 전주국제영화제에 참석했다. 그녀의 첫 연출작인 ‘꽃놀이 간다’가 전주국제영화제 코리안시네마 부문에 초청된 것. 복지 사각지대에 갇힌 모녀 이야기를 다룬 ‘꽃놀이 간다’는 상영회 티켓이 매진되는 등 뜨거운 반응을 모았다. “떨려서 잠도 못 잤다”던 이정현은 관객들 앞에서 “배우이자 가수, 연출까지 도전해 본 이정현입니다”라고 밝게 인사했다. 현장에는 귀염둥이 딸 서아가 깜짝 등장, 씩씩하게 엄마의 도전을 응원했다.이정현은 연상호 감독, 허진호 감독에 이어 전주국제영화제 올해의 프로그래머에 선정돼 관객과 만났다. 이날 이정현의 부탁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거장 박찬욱 감독이 한걸음에 달려와 자리를 빛냈다. ‘파란만장’이라는 단편으로 인연을 맺은 이정현과 박찬욱 감독은 지금까지도 친분을 이어오고 있다고. 박찬욱 감독은 이정현을 위해 처음으로 뮤직비디오 연출을 하기도 했다.박찬욱 감독은 행사 뒤 이정현을 위해 특별한 시간을 냈다. 이정현은 직접 만든 매실청과 만능간장을 선물했다. 평소 미식가로 알려진 박찬욱 감독은 이정현 덕분에 ‘편스토랑’을 챙겨 보게 됐다고. 또 박

  • 28kg 감량 진서연, "밥 대신 이걸 3개나? 너무 맛있어" ('전현무계획2')

    28kg 감량 진서연, "밥 대신 이걸 3개나? 너무 맛있어" ('전현무계획2')

    배우 진서연이 40일 만에 28kg를 감량한 식단 비법을 공개했다.23일 방송된 MBN·채널S 공동 제작 먹방 예능 '전현무계획2'에 진서연이 출연했다.이날 방송에서 진서연은 그동안 공개하지 않았던 다이어트 식단을 소개했다.진서연은 "밥 대신 낫토를 먹었다"며 "낫토 하나는 양이 너무 적다. 그래서 낫토 3팩을 깔고, 달걀노른자만 하나 넣고 신 김치를 송송 썰어 올린 뒤 비빔밥처럼 퍼먹는다"고 설명했다.이어 "진짜 맛있다. 밥 생각이 안 날 정도"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를 듣던 곽튜브는 "촬영할 때 밥차 안 먹냐"고 묻자 진서연은 "배우들은 안 먹는다"고 단호하게 얘기했다.진서연은 "빵도 거의 안 먹는다"며 밀가루, 밥을 끊었다고 털어났다. 출산 직후 건강식을 꾸준히 실천해 단 40일 만에 28kg 성과를 낸 이유가 있었다.방송 이후 온라인에서는 "진서연 식단 따라 해보고 싶다", "식단 클라스가 남다르다", "낫토 3팩에 김치 조합? 신선하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뜨거운 관심을 드러냈다.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 기안84, GD '굿데이' 참여했는데 왜…"사실 번호도 몰라" ('나혼산')[종합]

    기안84, GD '굿데이' 참여했는데 왜…"사실 번호도 몰라" ('나혼산')[종합]

    만화가 겸 방송인 기안84가 그룹 빅뱅의 지드래곤과 그룹 방탄소년단 진과의 관계를 언급했다. 지난 23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는 기안84가 후배들과 함께 벽화 봉사에 참여한 하루가 공개됐다.이날 방송에서 기안84는 "특별히 요청받은 일이 있다"며 아침부터 미술 도구를 챙겨 길을 나섰다. 도착한 곳은 과거 기부한 인연이 있는 보육원이었다. 그는 아이들을 위한 벽화 작업에 직접 참여했다.  현장에는 작년 모교 강연을 통해 알게 된 후배들도 함께했다. 기안84는 후배들의 능숙한 손놀림에 감탄하며 자신의 웹툰 캐릭터로 벽화를 그려나갔다. 그는 "미술에는 정답이 없다"며 조언을 건네기도 했다. 작업을 마친 뒤 기안84는 후배들과 잔디밭에 모여 식사를 나눴다. 그는 "학교 다닐 때 이런 게 하고 싶었다"며 보리 비빔밥과 삼겹살을 준비했다. 식사 중 이야기는 자연스럽게 모교 축제로 이어졌다. 한 후배가 "빅뱅이 오면 좋겠다"고 말하자 기안84는 "지드래곤에게 한번 물어볼까?"라고 반응했다. 그는 "내가 마지막에 '멀리서 응원할게'라고 하니까 지드래곤가 '형, 이제 안 보실 거예요?'라고 했다. 내가 '또 볼 거야?'라고 하니 '봐야죠' 하더라"며 친분을 언급했다. 방탄소년단 진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석진이도 알아~"라며 예능을 통해 알게 된 인연을 내세웠다. 그러나 이어진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기안84는 "사실 지드래곤는 전화번호도 모른다. 결국 잘나가는 동생들 이름만 팔았다. 좀 미안하다"고 털어놨다. 솔직한 고백에 스튜디오에서는 웃음이 터졌다.

  • KBS 촬영 중단 사태 터졌다…"아무도 방송하지 마" 금지령 선포 ('뽈룬티어')

    KBS 촬영 중단 사태 터졌다…"아무도 방송하지 마" 금지령 선포 ('뽈룬티어')

    뽈룬티어'가 풋살 전국 제패 마지막 결전에 나선 가운데, 이찬원의 예사롭지 않은 표정이 포착된다. 이영표는 '뽈룬티어'에 강력한 '방송 금지령'을 선포해 궁금증을 자극한다.24일(토) 방송되는 KBS2 '뽈룬티어'에서는 풋살 전국 제패 그 대망의 마지막 이야기가 펼쳐진다. 지난 주 서울ㆍ경인 연합을 상대로 1승 1패를 올린 '뽈룬티어'는 남아있는 세 경기 결과에 따라 전국 제패의 운명이 갈리게 된다. 그러나 남은 세 팀은 '뽈룬티어'에게 대패의 굴욕을 안겼던 '아마추어 최강' 김포 Zest, 이영표&현영민 등 '스타 플레이어들의 산실이자 대학 최강' 건국대 축구부, 풋살 프로 선수 4명을 보유한 '최강 실력의 지도자 군단' LIFE FC까지 결코 안심할 수 없는 상대들이다.'뽈룬티어' 중계석에서만 볼 수 있는 '명품 해설' 이찬원의 스펙터클한 표정이 포착되며 많은 이들의 관심을 집중시킨다. 입을 떡 벌린 채 눈이 휘둥그레져 경기장을 응시하는 이찬원의 모습은 무언가 예사롭지 않은 일이 벌어졌음을 짐작케 한다. 나란히 소름 돋는 표정을 짓고 있는 이찬원과 남현종의 '데칼코마니 모멘트'도 시선을 강탈한다.'감독' 이영표는 '뽈룬티어'에 갑작스럽게 '방송 금지령'을 선포한다. 이영표의 "지금부터 아무도 방송하지 마"라는 강력한 카리스마에 '뽈룬티어'에는 비장한 분위기가 감돈다. 늘 유쾌한 에너지를 뿜어내는 '불심검문 3형제' 김영광, 조원희, 정대세마저 사뭇 진지해진 눈빛을 보인다.'폭주 기관차' 정대세는 상대팀에게 리얼 전투를 예고하며 웃음기 싹 뺀 모습으로 긴장감을 높인다. 지난

  • "로제, 한음저협 탈퇴할 수밖에"…K팝 작곡가가 외제차 못 사는 이유 [TEN스타필드]

    "로제, 한음저협 탈퇴할 수밖에"…K팝 작곡가가 외제차 못 사는 이유 [TEN스타필드]

    《이민경의 사이렌》이민경 텐아시아 기자가 급속도로 발전하는 연예 산업에 사이렌을 울리겠습니다. 보이지 않는 문제를 지적하고, 연예계를 둘러싼 위협과 변화를 알리겠습니다.K팝 저작권자에게 가는 음원 수입이 국내 산업의 복잡한 유통구조 때문에 쪼그라들고 있다. 그룹 블랙핑크 로제가 한국음악저작권협회(이하 한음저협)에서 탈퇴한 것도 이 문제와 무관치 않다. K팝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산업 구조 재편을 검토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한음저협은 지난 22일 발표한 '국내외 음악 스트리밍 시장 심층 분석 보고서'에서 "국내에서는 음원 수입 중 창작자에게 가는 몫이 주요 선진국 대비 적다"고 지적했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스트리밍으로 생기는 음원 수익의 10.5%를 저작권자에게 분배한다. 미국(12.3%), 영국(16%), 독일(15%)과 비교했을 때 2~5%포인트 적다. 반면 멜론 등 국내 스트리밍 플랫폼 사업자의 수익 비중은 35%로 미국, 영국, 독일, 일본 등(평균 30% 안쪽) 주요 선진국보다 높다.한음저협 측은 이에 대해 "2008년에는 멜론 등 플랫폼이 57.5%를 가져갔고 저작권자의 몫은 5%에 불과했다"며 "지금은 어느 정도 개선됐지만, 타 국가 대비 여전히 플랫폼 배분율이 높다"고 말했다. 이어 "이를 시정하고자 노력하고 있지만, 당사자 간 합의와 문화체육관광부의 승인이 필요해 쉽지 않다"고 밝혔다.업계에서는 "음원 수입이 저작권자에게 가는 과정에서 거쳐야 하는 중간 다리(권리자)가 많은 게 문제"라는 지적이 나온다. 한 인디 기획사 대표 B씨는 "해외 아티스트들은 많은 경우 퍼블리셔(음원을 유통하고 아티스트의

  • 이장우, 2000만원 기네스 매출 찍었다더니…결국 일 냈다, '(살)찐삼촌' 개설 [TEN이슈]

    이장우, 2000만원 기네스 매출 찍었다더니…결국 일 냈다, '(살)찐삼촌' 개설 [TEN이슈]

    배우 이장우가 유튜브를 개설하며 본격적인 ‘먹방’ 콘텐츠에 뛰어 들었다. 지난 23일 유튜브 채널 '(살)찐삼촌'에는 "신촌 (찐)맛집 이장우가 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살)찐삼촌'은 네티즌이 댓글에 맛집을 남겨주면 이장우가 맛집에 찾아가서 음식을 먹어보고 맛있는 만큼 시청자에게 식사를 쏘는 프로그램이다.제작진은 해당 채널에 대해 "구독자 혹은 이장우의 찐맛집을 방문하고, (살)찐삼촌이 먹고 싶은 거 다 시켜 먹고 최고의 맛 조합을 탄생시킨다. (살)찐삼촌이 맛있는 만큼 구독자에게 밥을 쏜다"고 설명했다.이장우는 채널명 '(살)찐삼촌'을 보고는 상처 받은 표정을 지었다. 그러면서 “상처 안 받았다”고 하며 “살 뺀다, 내가”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이장우는 제작진이 추천한 서울 신촌의 '함바집'을 찾아갔다. 이 집의 대표메뉴는 함지탕이었다. 이장우는 함지탕을 한 입 먹고 과한 리액션을 보였고, 제작진이 "억텐(억지 텐션) 아니냐"고 하자 이장우는 "그 이야기 많이 듣는다. 하지만 억텐을 한 사람이 하면 주변 사람들 다 맛있게 먹는다"라고 주장했다.이어 이장우는 "블로그에서 보고 왔다"며 고기전을 함지탕에 넣어 먹는 꿀팁을 선보였고, 함지탕 하나를 더 주문해 술국처럼 밥을 말아 먹었다. 이날 이장우가 먹은 메뉴의 총 가격은 4만 2000원이었다. 이장우의 제안으로 제작진은 구독자 72팀에게 '삼촌 세트' 300만 원어치를 쏘기로 결정, 선결제를 했다.한편, 이장우는 우동, 순댓국, 카레, 호두과자 등 다양한 메뉴의 가게를 차리며 외식 사업에 도전하고 있다. 최근 오

  • '한의사♥' 강소라, 고비 넘겼다…"식은 땀 나" ('개호강')

    '한의사♥' 강소라, 고비 넘겼다…"식은 땀 나" ('개호강')

    배우 강소라가 반려견을 돌보는 모습이 공개됐다. 오는 25일(일) 오전 10시 30분 첫방송되는 JTBC 새 예능 ‘집 나가면 개호강’의 선공개 영상에서는 각기 다른 수영 수준을 고려해 두 종류 수심이 마련된 ‘개호강 유치원’ 풀장이 공개됐다. 반려견과 보호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풀장에 등장한 골든 리트리버 ‘스토리’는 물을 좋아하는 특성답게 수영장을 즐겁게 거닐었다. ‘스토리’는 ‘개호강 유치원’의 ‘헬퍼독’으로 강아지 유치원에서 과잉, 공격적, 신경질적인 행동에 대응하지 않아 다른 강아지들의 훈련에 도움을 주는 반려견이다.수영장을 향해 가는 ‘스토리’에 강소라는 들어가면 안 되는데...”라고 말해봤지만, 스토리는 수영장 물에 발을 살짝 담가 강소라X조한선X박선영X’아이브’ 레이를 심쿵하게 했다. 결국 불안해진 박선영이 스토리의 목덜미를 덥석 잡으며 제지했다. 물가에서 멀어진 스토리에 강소라는 “저 식은 땀 났어요. 물에 들어갈까 봐...”라며 십년감수했다는 반응을 보였다.그러나 호기심 한창 많을 나이인 1살 스토리는 물길을 따라 걷다 결국 미끄러지듯 입수해 버렸다. 강소라는 “이럴 줄 알았어”라며 절규했다. 또 털 말릴 생각에 아득해진 레이도 좌절하며 바닥에 앉아버렸다. 그러나 물을 마셔가며 행복한 물놀이에 빠진 스토리에 모두 웃음이 터졌고, 조한선도 “그냥 있으라고 해. 내가 들어갈게”라며 자진 입수해 물놀이를 즐겼다. 박선영은 “물에서 같이 노는 게 신뢰감 쌓는 데 도움이 된다고 한다”며 ‘개호강 유치원’에서 일어나는 모든 활동은 반려견의 행복을

  • 김종민, 결혼한 지 1달 밖에 안 됐는데…유명 유튜브와 ♥열애 의혹 "큰일 난다" ('지구마불3')

    김종민, 결혼한 지 1달 밖에 안 됐는데…유명 유튜브와 ♥열애 의혹 "큰일 난다" ('지구마불3')

    지난 4월 11살 연하 비연예인과 결혼식을 올린 김종민이 해명하는 사건이 발생한다. 24일 방송되는 ENA ‘지구마불 세계여행3’(이하 ‘지구마불3’) 선공개 영상이 공개됐다. 원지가 ‘최애’ 김종민과 함께 마요르카로 떠난다. 푸른 지중해가 감싸 안은 스페인에서 가장 아름다운 섬 마요르카는 1년 300일 이상 맑은 날씨를 자랑하는 대표 휴양지. 수많은 신혼부부가 희망하는 ‘최애’ 허니문 여행지로 손꼽는 곳이기도 하다.지난 방송에서 원지는 오랜 팬심을 드러냈던 김종민과의 만남에 마치 고장이 난 듯한 역대급 리액션으로 폭소를 터뜨렸다. 그러나 이내 곧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대표 관광지를 함께 여행하며 최고의 여행 호흡을 선보였고, 서로의 고민도 나누며 가까워졌다. 무엇보다 독특한 말투에 엉뚱한 면모까지 서로 똑닮은 친남매 케미를 터뜨리며 열띤 반응을 이끌었다. 이에 원지에게 “여자 김종민”이라는 새로운 닉네임까지 생겼다.이런 두 사람이 이번엔 스페인 마요르카 섬으로 떠나 현실 성덕 여행기의 정점을 찍을 전망이다. 선공개 영상에선 원지와 김종민이 요트 대항해에 나서는 과정이 드러났다. 그런데 두 사람만 탑승해 직접 운전해야 한다는 사실을 접하고 당황한 것도 모자라 “걸프렌드, 보이프렌드냐?”라는 질문까지 받고 얼굴이 빨개지는 장면이 포착됐다. 원지와 김종민은 서로에게 임자가 있고 곧 결혼한다는 사실을 재빠르게 전하며 “큰일난다!”라고 손사래를 친다. 지난 2월 원지는 깜짝 결혼을 발표해 화제가 됐다. 당황스러웠던 순간도 잠시, 원지와 김종민은 지중해의 시원한 바람을 가르며 본격 항해에 나선다.

  • 출연진 혹사시키더니 하차 통보까지…"가슴에 대못 박아" ('뛰산')

    출연진 혹사시키더니 하차 통보까지…"가슴에 대못 박아" ('뛰산')

    '뛰어야 산다' 출연진이 절박한 심정을 드러낸다.24일 방송하는 MBN 개국 30주년 기념 특별기획 '뛰어야 산다'에서는 '선셋 마라톤' 10km 대회에 도전한 '뛰산 크루'가 마라톤 종료 후, 결과 발표를 듣는 현장이 공개된다.앞서 '뛰산 크루'는 "자신의 기록을 단 1초라도 단축시키지 못하면 바로 탈락한다"는 미션을 듣고 간절한 마음으로 '선셋 마라톤' 10km 대회에 참여했던 터. 이날 '하위권 그룹'인 최준석은 거세지는 빗줄기 속에서도 달리기를 멈추지 않지만, 마라톤 중반 고비가 찾아오자 괴로워한다.그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더 빨리 뛰고 싶었는데 무릎이 안 따라줬다. '내가 이것밖에 안되나' 하는 생각이 들어 너무 화가 났다"고 털어놓는다. 이어 그는 "(세상을 떠난) 아버지 생각이 많이 났다. 최근 힘든 일을 많이 겪으면서 의지할 데가 없었다. 출발 전에 아버지께 '제발 좀 도와 달라, 힘을 달라'고 기도했다"고 해 먹먹함을 자아낸다. 최준석과 함께 '하위권 그룹'이었던 양준혁 역시 "딸 생각을 하며 뛰었다"고 포기를 모르는 모습을 보인다.드디어 마라톤이 끝이 나고, 이영표 부단장은 결과를 발표한다. 뛰산 크루 맏형 허재는 "여기서 최선을 다하지 않은 사람이 어디 있냐. 시간이 조금 초과했다고 냉정하게 탈락을 시키다니"라며 항의한다. 맏언니 방은희도 "(발가락 부상을 당했지만) 즐겁게 뛰고 싶었는데, 가슴에 대못을 박는 것 같다"며 울분을 터뜨린다.MBN '뛰어야 산다'는 이날 오후 8시 20분 방송된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 1408:1 경쟁률 뚫었다더니…신시아, 의사 집안이었다 "할아버지께 많이 물어봐" ('언슬전')[TEN인터뷰]

    1408:1 경쟁률 뚫었다더니…신시아, 의사 집안이었다 "할아버지께 많이 물어봐" ('언슬전')[TEN인터뷰]

    "좋은 얘기든 나쁜 얘기든 휘둘리기보다는 수정할 건 수정하고 받아들일 건 받아들이면서 단단해져 가는 과정을 즐길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어요" 최근 서울시 강남구의 한 카페에서 tvN 토일드라마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크리에이터 신원호, 이우정/ 연출 이민수/ 극본 김송희 / 기획 CJ ENM 스튜디오스/제작 에그이즈커밍)(이하 ‘언슬전’)에 출연한 배우 신시아와 만나 이야기를 나눴다.'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은 언젠가는 슬기로울 의사생활을 꿈꾸는 레지던트들이 입덕부정기를 거쳐 성장해 나가는 과정을 담은 드라마다. 신시아는 극 중에서 산부인과 레지던트 1년 차 표남경 역으로 분했다.이날 신시아는 "첫 드라마를 너무 따뜻하고 좋은 분들과 좋은 환경에서 잘 마칠 수 있어서 감사하고 행복하다. 드라마와 남경이를 사랑해주시고 많이 응원해주신 시청자분들께도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 마지막 회를 배우들과 다 같이 모여서 봤다. 아쉬우면서도 섭섭하고 후련하면서 다양한 복합적인 감정이 들었다"고 운을 띄웠다.앞서 신시아는 스크린 데뷔작 '마녀 2'에서 1408:1의 경쟁률을 뚫고 주연으로 발탁돼 화제가 됐다. 이번에도 캐스팅 경쟁이 쟁쟁했냐는 질문에 신시아는 "신원호 감독님이 만나보고 싶다고 해서 미팅했다. 처음 저를 만나셨을 때는 저에 대한 정보가 많이 없으셨을 거다. 저란 사람에 대해 많이 물어보셨고 성격이나, 어떻게 살아왔는지 이런 얘기를 주로 했던 것 같다"고 떠올렸다.이어 신시아는 "남경이도 처음에 보면 똑 부러지고 서울 깍쟁이 같고 그런 부분이 있는데 얘기하다 보면 허당끼도 있고 정

  • 정동원, '임영웅 이웃' 집은 이렇게 생겼네…"자가 마련 꿈 이뤄" ('정동원') [종합]

    정동원, '임영웅 이웃' 집은 이렇게 생겼네…"자가 마련 꿈 이뤄" ('정동원') [종합]

    가수 정동원이 16살에 구입한 20억 원대 자가를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했다. 지난 22일 정동원의 유튜브 채널 '정동원(JD1)'에는 'ep03. 최초 공개! / 동원의 드림 하우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시됐다. 정동원은 영상에서 "이사 온 뒤 한 번도 공개한 적 없지만, 이번엔 내 채널이니까 다 보여주기로 했다"며 집을 소개했다. 해당 집은 서울 마포구 합정동에 위치한 57평 아파트로, 한강 전망이 가능한 고층 세대로 알려졌다. 같은 단지에는 가수 임영웅도 거주 중이다. 정동원의 집은 주방, 거실, 안방까지 전부 블랙 앤 화이트 톤으로 통일된 인테리어가 눈길을 끌었다. 그는 "당시 사춘기여서 그런지 남자다워 보이고 싶다는 생각이 강했다. 그래서 모든 공간을 블랙으로 꾸몄는데, 지금 생각하면 조금 후회가 된다"고 털어놨다. 침대 역시 4명이 누워도 충분한 크기였다. 정동원은 "자는 동안 몸부림을 많이 쳐서 넓은 침대를 샀다. 자고 나면 반대편에서 일어나 있거나 바닥에 떨어질 때도 있다"고 말했다. 이어 공개한 드레스룸과 주방 역시 거의 사용 흔적이 없는 상태였다. 정동원은 "요리를 거의 하지 않는다. 인덕션도 사용할 줄 모른다. 프라이팬도 새것처럼 그대로다"라고 설명했다. 고3 수험생인 정동원에게 제작진이 공부방을 보여달라고 요청하자, 그는 게임용으로 세팅된 책상이 놓인 방을 소개했다. 정동원은 "공부용 책상은 아니지만, 마음먹으면 여기서도 공부할 수 있다"고 말해 웃음을 유도했다. 방 안에는 책 한 권 없이 컴퓨터 두 대가 나란히 설치돼 있었다. 또한 해병대 복장을 의자에 걸어둔 이유에 대해선 "해병대에

  • [공식] 고현정과 호흡하더니…장동윤, 이석훈 하차 후 '브런치카페' 스페셜 DJ 발탁

    [공식] 고현정과 호흡하더니…장동윤, 이석훈 하차 후 '브런치카페' 스페셜 DJ 발탁

    3년 동안 '브런치카페' DJ로 활약해온 이석훈이 본업에 집중하기 위해 하차하면서, 장동윤의 그의 빈자리를 2주간 채운다.MBC라디오에 따르면 배우 장동윤은 오는 26일(월)부터 2주 동안 '브런치카페'의 스페셜 DJ로 활약할 예정이다. 방송은 매일 오전 11시, 보이는 라디오 및 생방송으로 진행되며, 장동윤은 특유의 따뜻한 목소리와 감성으로 청취자들과 소통할 계획이다.장동윤은 2023년 7월에도 '브런치카페'의 스페셜 DJ로 활약한 바 있다. 당시 안정적인 진행과 진솔한 소통으로 청취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은 만큼, 이번 복귀에도 기대가 모이고 있다.최근 그는 배우 고현정과 함께한 드라마 '사마귀' 촬영을 마무리하고, 현재 차기작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약 3년간 '브런치카페'를 이끌어온 DJ 이석훈은 25일(일) 방송을 끝으로 하차한다. 이후 프로그램은 6주간 스페셜 DJ 체제로 이어지며, 7월 6일(일) 종영한다. 후속으로는 가수 이문세의 '안녕하세요 이문세입니다'가 7월 7일(월)부터 방송되며, 미국 일정을 마치고 복귀한 이문세가 FM4U 청취자들과 다시 만날 예정이다.MBC FM4U '브런치카페'는 매일 오전 11시부터 12시까지 FM 91.9MHz 또는 MBC 스마트 라디오 'mini'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실시간 청취할 수 있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 조보아, 무거운 두 어깨…"제발 잘되면 좋겠는데, 항상 걱정 커" ('얼루어')

    조보아, 무거운 두 어깨…"제발 잘되면 좋겠는데, 항상 걱정 커" ('얼루어')

    배우 조보아가 치명적인 매력을 발산했다.조보아는 매거진 '얼루어 코리아(Allure Korea)' 6월호 화보를 통해 도회적이면서도 시크한 비주얼을 한껏 뽐내며 독보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공개된 화보 속 조보아는 블랙앤 화이트 착장으로 고급스러우면서도 우아한 분위기를 풍겼다. 그는 특유의 해사한 웃음으로 자유분방한 에너지를 뽐내는 등 다채로운 매력으로 화보의 완성도를 높였다.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조보아는 "(작품 공개가) 다가올수록 더 긴장돼요. 항상 설렘보다는 걱정이 훨씬 크고요. 어쨌든 스코어로 평가받을 수밖에 없는 부분도 많으니까요. 어떻게 나올지 궁금하고, 이 작품을 위해 매진한 사람이 너무 많으니까 '기왕이면 제발 잘되면 좋겠는데' 싶죠"라며 걱정을 내비쳤다.조보아의 걱정이 무색하게 넷플릭스 시리즈 '탄금'이 공개 3일 만에 글로벌 TOP10(비영어) 시리즈 부문 6위는 물론, '오늘의 대한민국 TOP 10' 시리즈 부문 1위를 차지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조보아는 넷플릭스 시리즈 '탄금'에서 12년 전 잃어버린 동생 홍랑(이재욱 분)을 애타게 찾아 헤매는 이복누이 재이 역을 맡았다. 복잡한 감정 변화를 세밀하게 그려내며 복합 장르의 매력을 고루 살렸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