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이 죽는다" 정준♥김유지, 열애 공개 위한 포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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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준과 김유지의 열애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정준이 과거 '연애의 맛' 결방을 맞아 적었던 글이 재조명 받고 있다.
18일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우리가 잊고 지냈던 세번째 : 연애의 맛'(이하 '연애의 맛3') 측은 티브이데일리에 "정준과 김유지가 좋은 분위기인걸로 알고 있다. 이제 시작인만큼 지켜봐주셨으면 좋겠다"는 공식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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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배우 정준과 김유지의 열애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정준이 과거 '연애의 맛' 결방을 맞아 적었던 글이 재조명 받고 있다.
18일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우리가 잊고 지냈던 세번째 : 연애의 맛'(이하 '연애의 맛3') 측은 티브이데일리에 "정준과 김유지가 좋은 분위기인걸로 알고 있다. 이제 시작인만큼 지켜봐주셨으면 좋겠다"는 공식 입장을 밝혔다.
이에 앞서 정준이 지난 13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게재한 글이 주목 받고 있다. 13일 당초 방영됐어야 했던 '연애의 맛3'가 '2022 카타르월드컵 2차 예선, 대한민국 대 레바논' 경기 생중계로 인해 결방됐기 때문. 당시 정준은 "이번 주 방송이 죽는다. 쩝"이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사진을 게재한 바 있다.
이로부터 5일 뒤 정준 김유지의 열애설이 불거졌고, 정준은 당당하게 사랑을 인정했다. 또한 한 인터뷰를 통해 "이번 주 방송분에서 공개될 사실이었는데 미리 기사화가 됐다"고 말했다. 당초 편성표 대로였다면 13일 방송분에서 두 사람의 공개 열애가 세상에 알려질 뻔 했다는 것. 시청자들은 "'방송이 죽었다'고 다소 격한 표현을 썼던 이유가 이제야 밝혀졌다"며 정준 김유지 커플을 향해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정준 SNS]
김유지|정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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