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의 맛' ♥김유지 정준, 과거 발언 보니.. "부끄럽고 설레는 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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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의 맛3'에 출연 중인 배우 정준 김유지가 실제 연인으로 발전해 화제인 가운데 정준이 과거에 했던 설렘 발언이 화제다.
정준은 지난 10월 27일, 자신의 SNS에 '연애의 맛 3' 처음 방송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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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은 지난 10월 27일, 자신의 SNS에 '연애의 맛 3' 처음 방송 소감을 밝혔다. 그는 "방송 첫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설레는 마음으로 방송 보고 있어요. 연기가 아닌 쌩 리얼의 제 모습에 저도 익숙하지가 않네요 ㅎㅎㅎ"라고 운을 띄웠다.
이어 "정말 처음으로 이불 속으로 숨었어요. ㅎㅎㅎ 뭔지 아시죠?!!?? 막!!! 부끄 하고 막!! ㅋㅋㅋ(뭔지 모르시는 분들 연애 감정 없는 ㅋㅋㅋ)"라며 "저도 요즘 설레는 맘으로 방송 기다리고 있어요~^^"라고 전했다.
김유지의 직업에 대해서는 "김유지씨가 그전에 방송을 하셨던 분이더라구요... ㅋㅋㅋ 근데 그게 뭣이 중헌디??? 저한테는 그냥 그게 직업이셨구나. 그리고 나랑 같은 직종이구나.... 뭐 이정도??? 그전이 무엇을 하셨던 건 저한테는 중요하지 않아요(방송에 이슈 되려고 나온 분?? 에이 그러기엔 제가 너무 리얼이라 ㅋㅋㅋ) "라고 전해 신경 쓰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마지막으로는 "그러니 저에 리얼 연애 다큐에 다른 시선은 버려주시고 그냥 순수하게 같이 연애해요~^^ 막!! 부끄 부끄 하면서 막 손 오글오글 하면서 ㅋㅋㅋㅋ
저도 여러분들과 같아여 ㅋㅋㅋ 시청자 입장이 되네요 김유지씨 맘을 모르니 ㅋㅋㅋ #연애의맛3 #리얼다큐 #뭣이중헌디"라는 글을 남겼다.
그의 순수하고 설레는 말에 시청자들도 "두 분 너무 잘 어울려요!!!", "악~~~~ 실제 커플 됐다니 넘 기뻐요.. 축하드립니다", "이미 이때부터 설렜네요. 커플 되신 거 축하드려요!" 등 축하 댓글을 달았다.
한편 정준 김유지는 '연애의 맛'에서 이어진 세 번째 커플이다. 1979년생인 정준은 올해 한국 나이 41세, 1992년생인 김유지는 28세다. 13살 차를 극복하고 실제 연인으로 발전하게 돼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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