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다감, 내년 1월 연상 사업가와 결혼

2019. 11. 18. 14:3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한다감(39)이 내년 1월 결혼한다.

한다감 소속사 비비엔터테인먼트는 18일 "한다감이 2020년 1월 5일 서울 모처에서 사랑하는 연인과 백년가약을 맺는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예비 신랑은 1살 연상 사업가이자 깊은 배려심과 듬직한 성품의 소유자로 한다감과 1년간의 진지한 만남 끝에 서로의 동반자가 되어 주기로 결심했다"면서 "한다감은 결혼 후에도 배우로서 늘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배우 한다감 [비비엔터테인먼트 제공]

(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배우 한다감(39)이 내년 1월 결혼한다.

한다감 소속사 비비엔터테인먼트는 18일 "한다감이 2020년 1월 5일 서울 모처에서 사랑하는 연인과 백년가약을 맺는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예비 신랑은 1살 연상 사업가이자 깊은 배려심과 듬직한 성품의 소유자로 한다감과 1년간의 진지한 만남 끝에 서로의 동반자가 되어 주기로 결심했다"면서 "한다감은 결혼 후에도 배우로서 늘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했다.

한다감은 한은정이라는 이름으로 1999년 MBC TV 드라마 '사랑을 위하여'로 데뷔했으며 다양한 영화, 드라마에서 도회적인 이미지로 사랑받았다. 최근 한다감으로 개명했다.

lisa@yna.co.kr

☞ 결혼반대 아버지 살해한 딸 징역 15년…남친은?
☞ 고유정 "검사님 무서워 답변 못 하겠다"…재판 파행
☞ "'매 맞기 내기'로 상습적 멤버 폭행"…보이그룹 고소
☞ 경찰 출동해보니 …남편·아내·아들 피흘린채 나머진?
☞ 50대 남편, 베트남인 아내를 왜 살해·암매장 했나
☞ "먹던 우물에 침뱉어" 다선의원들 김세연에 반발
☞ 북에 남아있는 탈북자 가족들은 괜찮을까?
☞ '영도' 별다방 등 해외 프렌차이즈 없어도 '커피섬'
☞ "조국 딸 입학 취소 않고 방관"…고대 총장 고발 당했다
☞ '1박 1천만원' 성주가 돼보세요…'캐슬 스테이'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