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쇼' 김원효 "마흔파이브, 내가 먼저 제안"

김민주 기자 입력 2019. 11. 18.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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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쇼'에서 코미디언 김원효가 자신이 속한 그룹 마흔파이브에 대해 이야기했다.

18일 오전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마흔파이브(허경환, 박영진, 김원효, 박성광, 김지호)가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마흔파이브는 최근 '스물마흔살'을 발매하며 가수로서 대중 앞에 섰다.

김원효는 "내가 먼저 마흔파이브를 제안했다"며 말문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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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흔파이브

[티브이데일리 김민주 기자] '라디오쇼'에서 코미디언 김원효가 자신이 속한 그룹 마흔파이브에 대해 이야기했다.

18일 오전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마흔파이브(허경환, 박영진, 김원효, 박성광, 김지호)가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마흔파이브는 최근 '스물마흔살'을 발매하며 가수로서 대중 앞에 섰다.

신곡 '스물마흔살'은 어느새 불혹을 앞둔 다섯 남자의 청춘에 대한 애틋함과 앞으로 펼쳐질 미래에 대한 기대와 희망을 담은 곡이다.

김원효는 "내가 먼저 마흔파이브를 제안했다"며 말문을 열었다.

그는 "내 친구이면서 동기인 사람이 딱 다섯 명이 있더라"며 "우리는 KBS 22기 동기"라고 설명했다.

[티브이데일리 김민주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메이크스타, 라라미디어]

김원효|마흔파이브|스물마흔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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