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금잔디와 요요미. /사진=KBS '아침마당' 방송화면 캡처
가수 금잔디와 요요미. /사진=KBS '아침마당' 방송화면 캡처

가수 요요미가 '아침마당'에서 신인 가수로서의 포부를 전했다. 
18일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은 코너 명불허전으로 꾸며져 가수 금잔디와 요요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요요미는 "저는 스스로를 해피바이러스라 생각한다. 여러분의 행복을 책임지겠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어 그는 막강한 경쟁자들을 두고 떨리는 마음을 전하며 "모든 오라버니의 마음을 독차지할 것"이라는 포부를 전하기도 했다. 

한편 요요미는 트로트와 댄스, 발라드를 넘나들며 다양한 장르를 소화하는 대세 가수로 떠올랐다. 특히 유튜브에서 16만 구독자를 소유하고 있다. 그는 지난 16일 자신의 애칭과 같은 제목의 '해피 바이러스'를 발표 후 활발히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