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균 "임재욱 결혼식서 부케 받은 후 결혼 갈망 커졌다"[결정적장면]

뉴스엔 2019. 11. 18.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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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밴드 백두산 기타리스트 김도균이 결혼을 향한 갈망을 드러냈다.

MC 김성주는 "포지션 임재욱 씨 결혼식에서 최근 부케를 받았다고 들었다. 6개월 안에 좋은 소식(결혼) 기대해도 되는가?"라고 물었다.

김도균은 "구체적인 계획이 있어서 부케를 받은 건 아니다. 주위에서 받으라고 해서 받았다"고 솔직하게 답했다.

김도균은 "부케를 받은 후 이상하게 결혼을 상상하게 된다. 결혼 생활을 상상하면서 갈망이 커졌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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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지연주 기자]

록밴드 백두산 기타리스트 김도균이 결혼을 향한 갈망을 드러냈다.

11월 17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가왕 만찢남에 맞선 복면가수들의 대결이 공개됐다.

MC 김성주는 “포지션 임재욱 씨 결혼식에서 최근 부케를 받았다고 들었다. 6개월 안에 좋은 소식(결혼) 기대해도 되는가?”라고 물었다. 김도균은 “구체적인 계획이 있어서 부케를 받은 건 아니다. 주위에서 받으라고 해서 받았다”고 솔직하게 답했다.

김도균은 “부케를 받은 후 이상하게 결혼을 상상하게 된다. 결혼 생활을 상상하면서 갈망이 커졌다”고 밝혔다. 판정단 유영석은 기립박수로 환호했다. (사진=MBC ‘복면가왕’ 캡처)

뉴스엔 지연주 play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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