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규종 측 "일본인 여자친구와 결별 맞아, 시기는 비공개"

[일간스포츠 황지영]

김규종

그룹 SS501 출신 김규종(32)이 일본인 여자친구와 결별했다.

17일 김규종 소속사 CI ENT 관계자는 "지난 7월 공개열애를 알린 일본인 여자친구와 결별한 것이 맞다"면서도 이별 시기에 대해선 사생활로 비공개했다.

김규종은 지난 7월 한 여성과 일본에서 다정하게 찍은 사진들을 게재했다가 삭제했다. 하지만 온라인에 그 흔적들이 남아 열애설로 번졌다. 이에 그는 "제가 실수로 올린 게시물은 일본인 여자친구와 6월 초에 일본에서 찍은 사진이며, 날짜가 있는 사진은 7월 초 한국에서 찍은 사진"이라며 교제를 인정했다.

김규종은 지난 2005년 SS501로 데뷔하고 현재 가수와 연기자로 활동 중이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 도끼 \"미국 법 어겨 소송중\"vs주얼리 업체 \"위반한 적 없어\" [종합]

▶ [시청률IS] '뽕포유' 유산슬X김연자, 차이나타운 버스킹 '최고의 1분'

▶ '뭉찬' 어쩌다 FC, 김요한·이형택 부재의 최대 위기

▶ [화보IS] 이효리, 어떤 메이크업도 소화하는 슈퍼스타

▶ 美빌보드 \"마마무 '힙', 대담하고 쿨하게 노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