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임영진 기자] ‘뭉쳐야 찬다’ 친구 특집에 신태용 전 국가대표 감독, 알베르토 몬디, 장성규가 출격한다.
17일 JTBC ‘뭉쳐야 찬다’ 측은 “오늘 어쩌다FC 멤버들의 ‘친구들’이 출연해 녹화를 진행한다. ‘뭉쳐야 찬다’ 친구 특집은 오는 12월 중 공개된다”고 밝혔다.
이날 제작진에 따르면, 친구 특집은 연이은 패배로 침울해진 분위기를 달래기 위해 어쩌다FC 감독 안정환이 준비한 시간. 알려진 인물들 외에 깜짝 방문한 ‘레전드급 친구들’이 더 있는 것으로 예고돼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뭉쳐야 찬다’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되나, 17일은 ‘2019 두바이컵’ 대한민국 대 이라크 경기 중계로 오후 10시 50분에 전파를 탄다.
임영진 기자 lyj61@tvreport.co.kr / 사진=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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