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이스트 렌 "러브 덕에 울고, 웃고, 설렜다"

윤기백 2019. 11. 17.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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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도 뉴이스트와 함께 걸어나갔으면 좋겠습니다."

그룹 뉴이스트 렌이 팬미팅 '러브 페이지' 둘째날 공연을 마친 소감을 이 같이 밝혔다.

렌은 16일 서울 올림픽 체조경기장(KSPO DOME)에서 열린 '2019 뉴이스트 팬미팅 러브 페이지(2019 NU'EST FAN MEETING 'L.O.Λ.E PAGE)'에서 "항상 말하는 것이지만, 뉴이스트는 러브와 함께 있을 때가 가장 행복한 시간"이라며 "러브 덕에 울고, 웃고, 설레는 것 같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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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미팅 '러브 페이지' 둘째날 공연 소감 전해
뉴이스트 렌(사진=플레디스)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앞으로도 뉴이스트와 함께 걸어나갔으면 좋겠습니다.”

그룹 뉴이스트 렌이 팬미팅 ‘러브 페이지’ 둘째날 공연을 마친 소감을 이 같이 밝혔다.

렌은 16일 서울 올림픽 체조경기장(KSPO DOME)에서 열린 ‘2019 뉴이스트 팬미팅 러브 페이지(2019 NU’EST FAN MEETING ‘L.O.Λ.E PAGE)’에서 “항상 말하는 것이지만, 뉴이스트는 러브와 함께 있을 때가 가장 행복한 시간”이라며 “러브 덕에 울고, 웃고, 설레는 것 같다”고 전했다. 이어 렌은 “오늘도 역시나 큰 공연장을 가득 채워주시고, 큰 목소리로 응원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뉴이스트와 함께 걸어 나가자”고 말하며 팬사랑을 과시했다.

이번 팬미팅은 15~17일 3일간 총 2만6000명을 동원한다. 그림형제 동화 ‘구두장이 꼬마요정’을 모티브로 삼아 뉴이스트에게 최고의 옷을 입혀준 팬클럽 ‘L.O.Λ.E(러브)’에게 선물로 준비한 팬미팅으로, 평소 팬들을 향해 각별한 애정을 보였던 뉴이스트가 이번에도 팬사랑을 가득 담아 잊지 못할 추억을 안겨줄 예정이다. 특히 ‘무대 장인’으로 불리는 뉴이스트만의 색다른 퍼포먼스가 예고돼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무려 4시간에 달하는 러닝타임을 자랑하는 ‘2019 뉴이스트 팬미팅 러브 페이지’는 오늘(17일) 마지막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윤기백 (gibac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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