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보라, ♥스윙스와 카페 오픈.."취향 다르지만 머리 맞대고 고민"

한현정 2019. 11. 16.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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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보라가 남자친구인 래퍼 스윙스와 차린 카페를 오픈했다.

임보라는 지난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카페 창업 소식을 알리며 "어릴 적부터 미래에 열게 될 카페를 계속해서 꿈꾸며 사진들을 모아놓고 했다. 너무 오래 전 사진들이라 요즘의 멋에서 밀려난 건 어쩔 수 없었다"고 운을 뗐다.

이어 스윙스와 함께 카페를 열게 됐다고 전하며 "그때 당시 사진을 모으던 설렘으로 혼자가 아닌 남자친구와 함께 카페를 열게 됐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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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임보라가 남자친구인 래퍼 스윙스와 차린 카페를 오픈했다.

임보라는 지난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카페 창업 소식을 알리며 "어릴 적부터 미래에 열게 될 카페를 계속해서 꿈꾸며 사진들을 모아놓고 했다. 너무 오래 전 사진들이라 요즘의 멋에서 밀려난 건 어쩔 수 없었다"고 운을 뗐다.

이어 스윙스와 함께 카페를 열게 됐다고 전하며 "그때 당시 사진을 모으던 설렘으로 혼자가 아닌 남자친구와 함께 카페를 열게 됐다"고 했다.

이와 함께 "취향이 너무 다른 서로지만, 모두가 만족할 수 있게 머리를 맞대고 거의 반 년 동안 많은 힘과 정성을 들이며 준비했다"고 덧붙였다.

임보라 스윙스 커플은 지난 2017년 4월부터 공개 열애 중이다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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