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한예슬, 내추럴해도 완벽 미모..역시 분위기 여신

이게은 2019. 11. 15. 14:5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한예슬이 독보적인 존재감으로 매거진 커버를 장식했다.

15일 패션 매거진 '나일론(NYLON)'이 공개한 화보에서 한예슬은 주근깨마저 스타일리시하게 소화함은 물론 나른하면서도 꾸미지 않은 내추럴한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매 화보마다 각기 다른 콘셉트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극찬을 받았던 한예슬은 이번에도 완벽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서울 이게은기자] 배우 한예슬이 독보적인 존재감으로 매거진 커버를 장식했다.

15일 패션 매거진 ‘나일론(NYLON)’이 공개한 화보에서 한예슬은 주근깨마저 스타일리시하게 소화함은 물론 나른하면서도 꾸미지 않은 내추럴한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매 화보마다 각기 다른 콘셉트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극찬을 받았던 한예슬은 이번에도 완벽했다.


화보 촬영 이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한예슬은 최근 시작한 1인 방송에 대해 “세월에서 오는 여유와 성숙함, 단단함이 있었죠. 물론 자신이 있었던 건 아니에요. 그래도 뭐가 됐든 간에 해보자 싶었어요”라고 말했다. 이어 “20년 가까이 똑같은 길을 걸어왔다면 뭐가 됐든 새로운 걸 한번 해보자, 새로운 삶을 살아보자 했죠. 조금이라도 젊고, 예쁘고, 아름다울 때 저를 더 많이 보여주자고 마음먹었어요”라고 말했다.

‘사랑스러움’이라는 단어가 인간이 되면 한예슬이 아닐까? 하는 질문에도 한예슬은 “저를 예쁘게 봐주시는 것 같아요”라고 말하며 자신은 남들과 다를 것 없는 보통의 사람이라고 답했다.

한편 한예슬은 MBC ‘언니네 쌀롱’의 대표로 예능 MC에 도전, 매주 안정적인 진행력으로 호평받고 있다.

eun5468@sportsseoul.com

사진 | 나일론

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