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빼고 광내고' 박은석·나혜미 "첫 주인공, 의미 있어"

김가영 2019. 11. 15.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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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은석, 나혜미가 KBS2 '드라마 스페셜-때빼고 광내고'를 통해 첫 주연에 나서며 "의미가 있다"고 속마을 전했다.

15일 서울 여의도 KBS 신관 누리동 쿠키스튜디오에서는 KBS2 '드라마스페셜-때빼고 광내고' 기자간담회가 진행돼 나수지 PD, 박은석, 나혜미가 참석했다.

나혜미 역시 "첫 주연을 맡았다"며 "처음엔 굉장히 부담이 많았는데 많은 스태프분들과 다 함께 참여할 수 있고 만들어간다는 게 의미가 컸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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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석 나혜미(사진=KBS 제공)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배우 박은석, 나혜미가 KBS2 ‘드라마 스페셜-때빼고 광내고’를 통해 첫 주연에 나서며 “의미가 있다”고 속마을 전했다.

15일 서울 여의도 KBS 신관 누리동 쿠키스튜디오에서는 KBS2 ‘드라마스페셜-때빼고 광내고’ 기자간담회가 진행돼 나수지 PD, 박은석, 나혜미가 참석했다.

두 사람은 ‘때빼고 광내고’를 통해 첫 주인공을 맡게 됐다. 박은석은 “주인공은 처음했다”며 “아침부터 저녁까지 스케줄 표에 있었던 게 힘들었던 것 같다”고 체력을 준비해야겠다고 털어놨다.

“단막극이어서 조금 더 집중해서 찍을 수 있었다”는 박은석은 “16부작은 어떻게 캐릭터가 변형이 될지 모르는데 처음부터 끝까지 캐릭터 노선이 확실하다보니 디테일하게 만들 수 있는 기회가 있었다”고 설명했다.

나혜미 역시 “첫 주연을 맡았다”며 “처음엔 굉장히 부담이 많았는데 많은 스태프분들과 다 함께 참여할 수 있고 만들어간다는 게 의미가 컸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가영 (kky1209@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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