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비 부부' 이효리♥이상순, 즐거운 커플 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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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효리(40)와 이상순(45) 부부의 커플 요가 화보가 공개됐다.
13일 요가 전문 매거진 '아 요가(ah yoga)'는 공식 인스타그램에 이효리와 이상순 부부의 요가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효리-이상순 부부는 고난도 요가 동작을 선보이고 있다.
한편 이효리-이상순 부부는 2013년 9월 제주시 애월읍 소길리의 자택에서 결혼식을 올리고 5년 동안 결혼 생활을 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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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가연 기자] 가수 이효리(40)와 이상순(45) 부부의 커플 요가 화보가 공개됐다.
13일 요가 전문 매거진 '아 요가(ah yoga)'는 공식 인스타그램에 이효리와 이상순 부부의 요가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효리-이상순 부부는 고난도 요가 동작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이효리의 개구진 표정이 눈길을 끈다.
누리꾼들은 "요즘 두 분 요가 하면서 지내시는군요", "행복해 보여요. 보기만 해도 기분 좋아지네요", "볼수록 멋진 부부", "워너비 부부. 저렇게 살고 싶어요" 등 반응을 보였다.
이효리는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몸과 마음의 정화를 위해 요가를 한다"고 밝혔다. 이상순 또한 "삶의 균형을 유지하기 위해 한다"고 전했다.
한편 이효리-이상순 부부는 2013년 9월 제주시 애월읍 소길리의 자택에서 결혼식을 올리고 5년 동안 결혼 생활을 해왔다. 이들은 2017년과 2018년 JTBC '효리네 민박'을 통해 제주도 집을 공개하기도 했다.
김가연 기자 katekim22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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