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주현, 김영철 라디오서 "'캠핑클럽' 시즌2 바라고 있어" 기대감 보여

장지민 2019. 11. 14. 20:5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핑클 출신 가수 옥주현이 핑클 멤버들과 함께 한 '캠핑클럽'을 언급했다.

이날 김영철은 옥주현에게 "핑클 멤버들과 '캠핑클럽'을 촬영하고 많은 관심을 받았다. 방송 후 달라진 것이 있나"라고 질문했다.

또 옥주현은 '캠핑클럽' 시즌 2에 대한 질문에도 "나도 바라고 있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옥주현, 김영철 라디오 게스트 출연
"'캠핑클럽' 이후 많은 관심 받아..시즌2 바란다"
옥주현 김영철 / 사진 = '김영철의 파워 FM' SNS


그룹 핑클 출신 가수 옥주현이 핑클 멤버들과 함께 한 '캠핑클럽'을 언급했다.

14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는 옥주현이 게스트로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김영철은 옥주현에게 "핑클 멤버들과 '캠핑클럽'을 촬영하고 많은 관심을 받았다. 방송 후 달라진 것이 있나"라고 질문했다.

이에 옥주현은 "아무래도 예능에서 웃긴 요소가 많았지 않느냐. 처음 뵙는 분들이 쉽게 말을 잘 걸어주시더라"며 "제가 약간 어려워 보이는 인상인데 예능 때문에 조금 더 쉽게 말을 걸어주는 것 같다"고 말했다. 

또 옥주현은 '캠핑클럽' 시즌 2에 대한 질문에도 "나도 바라고 있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마지막으로 옥주현은 "핑클 멤버 네 명이서 뮤지컬을 해봐도 좋을 것 같다. 저희가 재밌는 에피소드가 엄청 많다. 그런 얘기를 해봐도 되지 않을까 싶다"고 희망을 전하기도 했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네이버에서 한국경제 뉴스를 받아보세요
한경닷컴 바로가기모바일한경 구독신청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