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희, 이혜리·송지효와 한솥밥

윤기백 2019. 11. 14. 11: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겸 방송인 김원희가 크리에이티브그룹 아이엔지에 새 둥지를 틀었다.

크리에이티브그룹 아이엔지는 14일 "김원희가 크리에이티브그룹 아이엔지(Creative group ING)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히며 "김원희는 국내 대표 여성 MC임과 동시에 연기적으로도 훌륭한 능력을 지니고 있는 아티스트"고 전했다.

크리에이티브그룹 아이엔지는 "김원희가 예능뿐만 아니라 다방면으로 커리어를 넓혀가는 데 동행하는 파트너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크리에이티브그룹 아이엔지와 전속계약
김원희(사진=크리에이티브그룹 아이엔지)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배우 겸 방송인 김원희가 크리에이티브그룹 아이엔지에 새 둥지를 틀었다.

크리에이티브그룹 아이엔지는 14일 “김원희가 크리에이티브그룹 아이엔지(Creative group ING)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히며 “김원희는 국내 대표 여성 MC임과 동시에 연기적으로도 훌륭한 능력을 지니고 있는 아티스트”고 전했다. 크리에이티브그룹 아이엔지는 “김원희가 예능뿐만 아니라 다방면으로 커리어를 넓혀가는 데 동행하는 파트너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김원희는 1992년 MBC 21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이후 영화 ‘울랄라 씨스터즈’, ‘가문의 위기’ 등에서 통통 튀는 매력을 발산하며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오가며 활약을 펼치던 김원희는 2004년 MBC ‘놀러와’, 2006년 SBS ‘헤이헤이헤이2’ 등 진행자로 나서며 국내 대표 여성 MC로 독보적인 입지를 굳혔다.

크리에이티브그룹 아이엔지에는 배우 이혜리, 송지효가 소속되어 있다.

윤기백 (giback@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