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백꽃 필 무렵' 황영희, 지이수와 훈훈 모녀 케미

정한별 2019. 11. 14.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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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꽃 필 무렵' 황영희의 화기애애한 촬영 현장 모습이 포착됐다.

현재 KBS2 '동백꽃 필 무렵'에서 강종렬(김지석)의 장모이자 제시카(지이수)의 엄마인 이화자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는 황영희는 14일 깜짝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황영희와 지이수의 모습이 담겼다.

환한 미소를 머금고 다정하게 포옹하고 있는 황영희와 지이수의 모습에서 훈훈한 현장 분위기가 엿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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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꽃 필 무렵’ 황영희의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빅보스엔터테인먼트 제공

‘동백꽃 필 무렵’ 황영희의 화기애애한 촬영 현장 모습이 포착됐다.

현재 KBS2 ‘동백꽃 필 무렵’에서 강종렬(김지석)의 장모이자 제시카(지이수)의 엄마인 이화자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는 황영희는 14일 깜짝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황영희와 지이수의 모습이 담겼다. 환한 미소를 머금고 다정하게 포옹하고 있는 황영희와 지이수의 모습에서 훈훈한 현장 분위기가 엿보인다. 극중 모녀로 등장하는 두 사람의 우아한 분위기와 남다른 모녀 케미가 시선을 집중시킨다.

황영희는 극중 이화자로 분해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특히, 지난 방송에서는 자신에게 숨기는 것이 있는 듯한 제시카의 모습에 노심초사하는 화자의 모습으로 안방극장에 짠함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동백꽃 필 무렵’은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정한별 기자 onestar@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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