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소미·있지 류진 등 수능 치르는 2001년생 스타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020년도 수학능력시험(수능)이 다가왔다.
올해는 약 55만 명이 수능을 치르는 가운데, 어떤 스타들이 수능에 응시하는지 궁금증이 모인다.
멤버 중 류진이 수능을 치르는 가운데, 동갑내기인 채령은 올해 수능에 응시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함께 위키미키 리나, 에이프릴 진솔, 네이처 로하, 동키즈 문익과 재찬, CIX 현석, 모델 한현민 등이 수능을 미응시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020년도 수학능력시험(수능)이 다가왔다. 올해는 약 55만 명이 수능을 치르는 가운데, 어떤 스타들이 수능에 응시하는지 궁금증이 모인다. 바쁜 연예계 활동을 이어가면서도 당당히 수능 응시를 결정한 2001년생 스타들을 모아봤다.
먼저 걸그룹 아이오아이(I.O.I) 출신 전소미가 대표적이다. 한림연예예술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전소미는 2016년 Mnet '프로듀스 101' 시즌1에 출연해 아이오아이 센터로 활약했다. '너무너무너무', '와타 맨'(Whatta Man) 등을 히트시키며 스타덤에 오른 전소미는 2년여의 공백기를 겪은 뒤 지난해 YG엔터테인먼트 산하 더블랙레이블과 전속 계약을 맺었다. 올해 6월엔 첫 싱글 '벌스데이'(BIRTHDAY)를 발표하며 본격 홀로서기에 나섰다.
다음으로 눈에 띄는 그룹은 지난 2월 데뷔한 걸그룹 있지(ITZY)다. JYP엔터테인먼트의 5인조 걸그룹 있지는 '달라달라'로 화려한 데뷔식을 치렀다. 이어 후속곡 '아이씨'(ICY)를 잇달아 히트시키며 올해 가장 주목받은 걸그룹으로 떠올랐다. 멤버 중 류진이 수능을 치르는 가운데, 동갑내기인 채령은 올해 수능에 응시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둘 다 현재 한림연예예술고등학교에 재학 중이다.
그룹 이달의 소녀에서는 최리가 수능 고사장으로 향한다. 같은 그룹 멤버 올리비아 혜는 활동에 집중하기로 했다. 12인조 걸그룹인 이달의 소녀는 '매달 한 명의 소녀를 만난다'는 취지로 한 달에 한 번 새로운 멤버를 공개하며 구성된 그룹이다. 2016년 10월 멤버 희진을 시작으로 지난해 3월 올리비아 혜까지 공개했다. 지난 10월에는 리패키지 앨범 '멀티플 멀티플'(X X)이 미국 아이튠즈 전체 앨범 차트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다.
신예 로켓펀치는 수윤과 윤경 멤버 두 명이 수능을 치르기로 했다. 수윤은 지난해 울림엔터테인먼트 연습생 신분으로 Mnet '프로듀스 48'에 출연했었다. 이후 같은 프로그램에 출연한 쥬리, 소희와 함께 6인조 걸그룹 로켓펀치를 결성, 지난 8월 데뷔했다.
같은 소속사 연습생 김동윤과 주창욱도 수능에 응시한다. 두 사람은 Mnet '프로듀스X101'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이 밖에도 드림노트 수민, TRCNG 호현, 뉴키드 윤민, 원더나인 신예찬, 가수 이의웅, 배우 추예진, 윤찬영 등이 수능을 본다.
반면 EBS '생방송 톡!톡! 보니하니'에 출연해 많은 인기를 끌었던 이수민은 일찌감치 수시 모집에 지원해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tvN 드라마 '위대한 쇼'에 출연해 눈도장을 찍은 배우 노정의 또한 한양대 연극영화과에 합격해 수능을 보지 않는다. 이와 함께 위키미키 리나, 에이프릴 진솔, 네이처 로하, 동키즈 문익과 재찬, CIX 현석, 모델 한현민 등이 수능을 미응시한다.
김지은기자 sooy09@dt.co.kr
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중국서 흑사병 환자 2명 발생..中 의료당국 "환자 격리 조치"
- 정진운 경리 열애 인정 "2017년부터 사랑 이어오는 중"
- 트로트 가수 박규리 "카라 박규리로 종종 오해..예명 잘못 지었다"
- 양재진 "박소현, 파티 끝나고 집에 데려다줘"..핑크빛 기류?
- 이혜성 "♥전현무 열애, 조심스러워..열심히 할 것"
- 반도체 중심 `수출 회복`… 경제성장률 2.6%로 상향 조정
- 수익성 악화에 적자 우려… 내년 車보험료 오를까
- "SW 따라잡자" 정의선, 혁신의지 반영
- 석달 만에 꺾인 美물가… `9월 인하론` 불씨 타오를까
- "하반기야 기다려"… DL·대우, 한남·강남서 수주 `0` 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