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영, 팔 부상으로 당분간 활동 중단.. "재정비 시간 가질 것"

차혜미 2019. 11. 13.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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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보영이 팔 부상 치료를 위해 당분간 휴식기를 갖는다.

12일 박보영은 V라이브를 통해 2시간이 넘는 시간동안 근황 토크부터, 팬들과 실제로 만난 에피소드 등을 이야기하며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날 박보영은 "팔이 아픈 상태다. 예전에 팔을 다쳤는데 치료를 못 하고 두고 있다가 지금 한다"며 "깁스를 6개월 정도 해야 해서 조금 쉬기로 했다"며 휴식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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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보영이 팔 부상 치료를 위해 당분간 휴식기를 갖는다.

iMBC 연예뉴스 사진

12일 박보영은 V라이브를 통해 2시간이 넘는 시간동안 근황 토크부터, 팬들과 실제로 만난 에피소드 등을 이야기하며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날 박보영은 "팔이 아픈 상태다. 예전에 팔을 다쳤는데 치료를 못 하고 두고 있다가 지금 한다"며 "깁스를 6개월 정도 해야 해서 조금 쉬기로 했다"며 휴식 소식을 전했다.

박보영은 "(활동을) 안 하고 싶어서 안 하는 건 아니니 너무 질타하진 말아달라. 재정비 시간을 가진 뒤 건강해진 모습으로 다시 찾겠다"며 팬들에게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끝으로 "언제가 될지 모르겠고 어려울 수도 있지만 잘 극복하고 용기내서 다시 V앱을 켜도록 하겠다. 우리 또 만났으면 좋겠다. 여러분은 다치지 말고 아프지 말고 건강하시라"고 당부했다.

한편, 박보영은 지난 6월 종영한 tvN '어비스' 출연 후 현재 휴식기를 갖고 있다.

iMBC 차혜미 | 사진 i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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